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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코르보 / 2025년 7월 19일 보도
토리노 발 — 유벤투스는 누구도 팔 수 없는 팀은 아니지만, 케프렌 투람에게만큼은 예외를 두려는 듯합니다.
실력도 뛰어나고 미래 가치도 큰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이반 투도르 감독 체제에서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한 투람은, 단지 현재만이 아닌 유벤투스의 미래를 떠맡을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유벤투스는 맥케니의 재계약 협상(진행 중)과 일디즈의 계약 연장(완료)을 마무리한 뒤,
곧바로 투람과의 전략적 재계약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는 선수와 클럽 모두에게 계약적으로 확실한 입지를 부여하고,
동시에 클럽이 이 선수를 얼마나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를 강조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투람은 지난 시즌 모든 기대치를 넘겼습니다.
프로페셔널함과 경기력 모두에서 인상적이었고,
특히 드리블 성공 수치에서는 팀 내 10번(일디즈)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탁월한 볼 운반 능력을 보였습니다.
그의 아버지 릴리앙 투람은 유벤투스 이적 당시 “유벤투스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라고 아들을 격려하며,
“매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조언도 남겼습니다.
투람, 스스로 유벤투스를 ‘차지’하다
지난 시즌 중 티아고 모타 감독 체제에서는 ‘첫 번째 교체 카드’로 밀려난 시기도 있었지만,
투람은 포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팀이 흔들릴 때 중심을 잡아준 선수였습니다.
실수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오히려 그 실수들이 더 강한 성장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현재 유벤투스는 투람 측에 계약 보장과 더불어 조건 상향을 약속한 상태이며,
현재 2028년까지인 계약을 2029년까지 연장하는 방안과 함께,
연 200만 유로 수준의 연봉도 상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입니다.
유벤투스, 투람을 ‘봉인’하고 싶다
200만 유로는 주전급으로는 낮은 금액이고,
이는 다른 빅클럽들의 관심을 불러올 수 있는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밀란은 1년 전 영입을 놓친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PSG도 그의 스타일에 맞는 선수가 없기에 주시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현재 유벤투스는 어떠한 협상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투람은 매물로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는 ‘비공개 자산’처럼 철저히 보호되고 있으며,
특히 이고르 투도르 체제에서는 로카텔리와 함께 중원의 확고한 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투도르 감독은 그를 좀 더 공격적인 위치에서도 활용할 계획이며,
실제로 지난 시즌 **5골 8도움(그중 2도움은 클럽월드컵에서 기록)**을 올리며,
공격 포인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 릴리앙 투람이 말했습니다.
“유벤투스는 오늘을 곧 내일로 바꾸는 팀이다.”
투람은 그 말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며,
앞으로 유벤투스에서 더 큰 존재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https://www.tuttosport.com/news/calcio/serie-a/juventus/2025/07/19-142068975/thuram_non_si_tocca_la_juve_alza_il_muro_due_milioni_non_bastano_p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