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타를 경질한다고 해도 데려올 감독매물이 마땅치 않은데요. 유베가 감독을 보는 조건들이 까다롭기까지 하죠.
이탈리안, 리그 성과가 조금이라도 있어야 함, 유베팀 출신선호.
누가 있을까 했는데 진짜 거의 없더라구요.
근데 마침 아탈란타와 가스페리니 감독의 여정이 이번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하네요?
팀의 현 스쿼드 완성도를 상당하게 만들어줄거고, 나이도 꽤 있으시니 짧은기간 부담없기도 하고, 다음 후임감독 물색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고
코프메이너스 부활까지...
이거 킥인데요?
다음 감독 가스페리니 밀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국적이었으면 데제르비. 외국감독이었다면 지단 이었다면..
이탈리아 선호는 ㅋㅋㅋ 진짜 저도 답답한 조건이긴 하죠.
쏘울 축구 투도르
그 소울이 국밥마냥 너무 찐해서 한 클럽 감독기간이 1년을 못넘는다는...
콘테 찐한 맛인가봐요
말씀하신 현대 축구에 부합하는 이탈리안 감독은 가스페리니라고 생각해서 2-3시즌 정도만 맡겨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유스도 잘키우는 양반이니 세대교체로도 딱이고요
퇸 사용법도 알고 격수 살리는데는 일가견있는 감독이라 지금 유베상황에 가장 적합해보이네요. 수비도 쓰리백이면 브레메르나 캄비아소에게도 더 좋을 거구요.
꽤 오래전이긴 하지만 인테르 갔다가 폭망하고 짤린적이 있었죠.
전술색 입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감독이라 단기 부임으로는 적절하지 않고, 플랜 A가 확고한 대신 플랜 B는 없는 감독이라 훨씬 다양한 상황에 대응해야하는 빅클럽에는 어울리지 않는 감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온화해보이는 생김새와는 달리 성격도 괴팍하고 다혈질이라 은근히 불화도 많았구요
감독으로서 가스페리니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유베 감독이 되면 어떨까.. 생각하면 그리 긍정적이진 않네요
저도 제발 가스페리니
아약스 시절 텐하흐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중에 하나였는데 맨유에서 너무 못해서 아쉽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