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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가 되야 다음 경기도 기대하면서 파이팅 하는데
이건 뭐 경기내내 밀리고 시간 떼우기용도 아니고 무슨 경기를 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들 에너지가 너무 없어 보이고 특히 리더인 감독의 에너지가 제일 없어보이네요. 알감 2기가 영 맘에 안 들었는데 그래도 경기내내 밀리거나 골을 먹거나 했을때 넥타이도 풀어헤치고 자켓도 벗어 던지면서 선수들도 자극시키곤 했는데 오늘 보니 모타는 늘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굉장히 소극적이네요. 우리 식구가 딴놈들한테 줘터지고 있으면 당장 뛰쳐나가서 한바탕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우릴 지키고 기필코 이기고 말겠다는 결의 같은걸 보여주는거라 보는데 왜케 맞고 있는걸 지켜만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바둑 훈수라도 두듯이 다 내려다보면서 지시를 내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허수아비 마냥 가만히... 이런 감독 밑에서 에너지 넘치던 선수들도 그냥 저냥 뛰게 될것 같네요..
수비는 골키퍼만 열일하고 다들 전전긍긍이고 그마저도 공을 뺏으면 가티의 피를로 빙의 패스들을 보는데 더 환장했네요. 본인보다 더 볼을 잘 다루는 미드필더들이 있는데 왜 공격수한테 다이렉트로 자꾸 꽂을려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경기 보다가 보누치의 초반에 돌고래쇼하고 자책골 먹고 하던때가 생각나던데.. 포텐은 거기에 한참을 못 미치는 선수가 그러는것 같아서 와.... 이번 시즌 쉽지 않네 그리고 더 지나니 이번 시즌도 포기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
열정도 준비도 전술도 없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냥 시즌을 치르는 느낌이네요.. 기대감을 갖고 시작된 시즌이 이미 많은 경기가 지났음에도 희망이 보이질 않으니 허탈하네요. 확실히 축구는 감독이 중요한것 같은데 수뇌부가 언제까지 모타를 기다려줄지.. 팬들은 언제까지 힘들어 해야만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