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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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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타 좋아하고 지금도 모타를 1~2년간 지지하는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챔스는 꼭 가야하죠.
챔스만 따면 우승 못해도 괜찮다는 입장입니다. 근데 요즘 최근 공격력의 빈약함은 전적으로는 아니지만 거의 모타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1. 이번 시즌 공격자원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데 모타가 보드진 입장 동조 혹은 적극적인 의견 반영이 있었다.
- 이번 여름이적시장 때 미드필더 강화, 미드필더 스쿼드 완성을 컨셉으로 했고 모타도 이 계획에 동의하거나 적극적인 의견을 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하게 공격 자원의 퀄리티, 뎁스가 불안요소로 대두될 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을텐데 이에 대한 대비가 안되어 있었다는 듯한 모습을 요즘 보이고 있으니 전적으로 모타 감독의 아쉬움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는 주전급 공격자원이 부상 혹은 피로 문제로 로테이션을 돌려야 할 때의 공격 차선책, 기존 주전자원의 부진함에 대한 차선책을 고려하지 않은 듯한 원플랜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블라호비치를 활용하기 위한 공격 플랜이 많이 아쉽다.
- 모타가 지르크지, 칼라피오리 빨로 볼로냐를 챔스권에 올려놓은 감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블라호비치를 어떻게 활용할까 설렘반궁금증반으로 기대했는데, 지금까지 보면 블라호비치가 없으면 최악의 공격전술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성공적이라 부르기 굉장히 낯부끄럽습니다.
물론 블라호비치의 개인적인 기술적 기량 자체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블맘인 저도 다음시즌 팔거나 지금보다 대폭 낮아진 주급으로의 재계약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발전의 속도가 늦으니깐요. 근데 지금까지 모타가 블라호비치를 활용한 공격의 형태를 보면, 선수 개인의 성향을 제외하고는 원톱에게 요구하는게 지르크지에게 바랐던 모습과 비슷합니다. 즉, 블라호비치에게 지르크지의 역량을 꽤 많이 요구한다는 거죠. 쉽게 말하면 블라호비치가 잘 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줄줄 알았는데 오히려 부상 때문에 활동반경, 폭발력이 줄어든 블라호비치에게 더 많은 역할을 부여하면서 부분적 지르크지 능력도 요구한다는 겁니다(당연히 블라호비치가 지금 주급대비 잘해주는게 없다고 충분히 저도 생각합니다).
a. 블라호비치 활용을 위한 새로운 공격전술, 환경을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
b. 전혀 기대되지 않는 역할을 자꾸 블라호비치에게 요구한다.
3. 세트피스 골이 잘 터지지 않는다.
- 체감적인건지 모르겠는데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골을 기대하기 힘든 세트피스전술의 부족함이 너무 뚜렷합니다.
시즌 전 전혀 기대할 수 없던 콘세이상- 일디즈 라인의 잠재능력 만개로 지금까지는 어찌저찌 멱살잡고 오고 있는데 이 둘이라도 없었다면 어떘을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빠르게 모타가 성장하고, 본인의 공격전술에 대한 철학, 세부사항을 정립하고 우리에게 보여줬으면 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의견에 전적으로 다 동의합니다. 블맘이지만 최고대우 받고 있기에 많은 것을 해줘야 하는 것이 맞죠.
근데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블라호비치의 기량미달부분을 변명하고자하는 것은 아니고, 모타가 블라호비치를 활용하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아쉽다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볼로냐 때 지르크지빨 아니야? 라는 의심의 새싹이 튼다는 느낌인거죠. 저는 모타가 와서 블라호비치 활용에 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거라고 봤습니다. 왜냐면 너무 단호하게 코프메이너스와 미드필더 강화를 지향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와 미드필더 빠방하게 해서 블라호비치가 득점에 집중할 수 있게 하려나?'라고 봤습니다. 근데 막상 시즌 들어오니 블라호비치의 단점만 부각되는 연계, 등딱, 수비가담과 같은 것에 노출이 많이 되더군요. 그래서 모타가 공격진 활용하는 전술의 다양성이 다양하지 않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블라호비치 비싼 돈 드는데 돈값 못한다와 수비진 빌드업 능력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서 생각했습니다.
갠적으로 이번 여름시장 가장 아쉬운건 st을 영입안한게 아쉽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뭐 모타의 전술에서 가장 중요한 미드필더진을 먼저 보강하는것도 맞고 칼라피오리-토디보-칼룰루로 이어진 수비 영입에 오래 시간을 든것도 맞는데
현재 밀리크 가 부상으로 아직까지 못나오는 상황에서 블라호비치 혼자만 믿고 st를 보강안한게 아쉽다고 생각이 드네요 킨 같은 경우 이미 지난시즌 유벤투스에서 폼이 오락가락 해서 갠적으로 내보낸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이후 3순위 st 를 영입을 고려도 잘 안한고 키에사를 내보내고 대체자로 콘세이상,니코 곤잘레스 데리고 왔는데 정작 가장 중요할때 골을 넣는 ST라는 포지션운 영입을 안한게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