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흘끔흘끔 경기보느라 당사눈팅도 못 하고 이제야 흘러들어왔습니다만...
크으, 이게 쎅... 아니, 더비죠.
이번주말 세랴, 피엘, 라리가 모두 멸망전 더비가 껴 있었습니다. 아스날 v 리버풀, 엘 클라시코, 그리고 우리 데르비.
근데 그냥 우리팀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역시 우리집 싸움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정말로.
경기를 보는 눈이야 다들 다를테고 불만이신 분들도 분명 있으시겠지만,
3점 못 챙긴 건 아쉽지만 이런 난타전, 그것도 도합 8점짜리라면 언제든 환영이죠.
그것도 상대가 최대의 라이벌,
다른 사람도 아닌 우리 감독이던 양반이 "챔스 결승 러너업 상대인데 못 이기는 것도 자연스러운것 아닌가" 라는 희대의 헛소리까지 할 정도로 격차가 벌어졌다는 소리 듣던 와중에 이런 잼잼꿀잼 결과라니.
잠은 잘 못 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사랑한다
그거 ...쓰 맞습니다. 이게 축굽니까?
명경기 ㄷㄷ
ㅋㅋㅋ피케이 2실점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ㅋ
차라리 정상적이고 멋진 실점이었다면 훨씬 나았겠지만
더비다운 경기였네요
엄마 난 커서 일디즈가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일디즈가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일디즈가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일디즈가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일디즈가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일디즈가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일디즈가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일디즈가 될래요
수비는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ㅋㅋㅋ
일디즈 보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