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Lapo
- 조회 수 1174
- 댓글 수 3
- 추천 수 1
유베팬분들이라면 대부분 파지올리가 어떻게 성장할지 상상하는 재미가 이번 시즌 모타볼 보는 재미 중 하나라고 보는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몇경기 선발로 나오면서 극초반에 나와서 임팩트를 못보여준 것과 상반되게 좋은 활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원하던 탈압박과 볼차는 스킬, 팍팍 찌르는 전진패스 등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 더글라스 루이스라 봤지만 파지올리가 더 부합한 플레이를
하더군요. 더글라스 루이스는 적응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고점, 폭발력은 대게 유스 때 보여주는 플레이가 그대로 간다는 입장이라 파지올리의 잠재력은 굉장히 높다고 봤었습니다.
전에도 글을 썼지만 파지올리는 그가 가진 스킬, 고점이 프로에서 먹힐정도의 적응과 수준이 되기만 하면 꽃을 피울거라 봤습니다.
근데 그 고점들이 최근 몇경기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기쁘네요. 1년을 쉬었음에도 고마울정도로 빠르게 적응을 했고, 상위리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파지올리가 부상없이 지속적으로 뛴다면 본인 자리에서 세리에 탑도 찍을 수 있는 재능을 가진 것 처럼 보입니다.
그의 피지컬과 센스 수준을 본다면 10번자리인 2선까지 올라가기엔 무리라고 보고, 3선에서 활약해야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센스수준이 낮다는걸 의미하는건 아니고 전쟁같은 10번 포켓자리에서 반짝일만한 특별함은 보이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6번 8번이 최적이라고 보고, 맑과 비교했을 때 좀 더 7번과 10번의 향기가 나는 이쁘게 볼차는 유형으로 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로 보면 맑과 같은 수미, 박투박보단 모드리치, 브페, 베실바 유형으로 커야 한다고 봅니다. 뭐 이정도 클래스까지 가면 감사하겠죠 ㅋㅋ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말한 선수들보다 덜 섬세하고, 덜 날카로우며, 덜 치명적이지만 1년을 쌩으로 쉬고왔고, 성장하고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충분히 이 클래스에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이 보입니다. 파지올리가 전투적인 의지와 경기수가 지속적이라면 유베 허리를 10년 책임질 수 있다고 봐요
추천해주신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