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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만에 공격진 불발
비안코네리가 개막 3연승을 놓치며 인터, 토리노, 우디네세와 승점 동률 2위로 9월 인터내셔널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1일(현지시간) 세리에A 3라운드 로마전이 열린 가운데, 홈팀 비안코네리는 몇 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지알로로시(로마의 애칭)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막 후 연승 행진은 '2'로 멈췄지만, 세리에 A에서 유일하게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팀이 되었다.
이렇게 3경기에서 승점 7점을 획득한 유벤투스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했다.
0-0으로 끝난 로마와의 경기에 대한 데이터를 소개하고 있다.
클린 시트
비안코네리가 세리에A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2014/15 시즌 이후 처음이다.
유벤투스는 최근 4경기에서 세리에 A에서 4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전 9경기에서 달성한 것과 같은 횟수다.
개막 3경기 무패
비안코네리가 세리에A 개막 후 3경기 무패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세 시즌 연속이다.
공격진 불발
유벤투스가 세리에A 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27일 밀란전(0-0) 이후 처음이다.
비안코네리는 이후 6경기에서 매번 1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2세의 세리에A 데뷔
프란시스코 콘세이상은 아버지 세르지오의 마지막 세리에A 경기(2004년 1월 11일 라치오 vs 브레시아) 이후 7539일 만에 세리에A 데뷔전을 치렀다.
개막 3경기 무승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로마가 세리에A 개막 후 3경기 무승부 기록.
지알로로시가 두 시즌 연속으로 개막 3경기 무승부를 기록한 것은 과거 단 한 번(2010/11시즌과 2011/12시즌) 뿐이었다.
득점력 부족
로마는 세리에A 개막 후 3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쳤다.
이는 1986/87 시즌 이후 자롤로시가 기록한 최악의 기록이다.
기념비적인 경기
니콜로 파지올리가 유벤투스의 공식 경기 5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2021/21 시즌 이후 유벤투스에서 5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중 파지올리 보다 나이가 어린 선수는 파비오 미레티가 유일하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4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