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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ve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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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우승뒤에 키에사 본인 인터뷰로
팀과 재계약 논의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작별인사에 재계약 제의를 받지 못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연봉 고집해서 흐지부지된건 생각 안하는지 ㅠㅠ
키에사 정말 사랑했던 선수지만 거짓말은 안했으면 하네요..
결국 키에사는 인스타그램 유벤투스를 언팔로우 했습니다만
그래도 4년간 고마웠다..
Juvenista
Lv.23 / 6,1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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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
키에사가 한 말 자체를 거짓말이라고 하고 은혜도 모르는 놈 취급해버리면 그만인 일이겠지만, 좋은 팀으로 가는 마당에 괜히 저럴 이유도 없죠. 키에사가 한 말이 전부 거짓이라면 구단 측에서 반박해버리면 그만인데 뒷일 피곤하게요.
선수 측의 연봉 인상 선요구가 사실이더라도 재계약 제의 자체가 없었다는 건 선수한테 많이 섭섭할 수 있습니다.
맥케니는 키에사랑은 다르게 구단 재계약 제의를 받았고 여러 마찰이 있었지만 결국 재계약 엔딩으로 잘 끝났던 것에 반해, 키에사는 아예 연봉 조정 기회조차 받지 못한 셈이니까요.
재계약 제의 과정에서 선수의 연봉 인상 건 고집으로 인한 결렬이 훨씬 내보낼 명분이 쎈데 아예 그 정도도 고려 안했다는 얘깁니다. 결혼 후 복귀해 줄곧 스쿼드와 분리되어 대화가 거의 단절된 상태로 팬들처럼 긴 이적시장을 보낸거죠.
관련 영상이 코파 우승 후라면 알레그리 감독 시즌에 이야기 했다는 건데 지금은 모따 체제입니다.
알레그리는 어찌됐든 키에사를 써먹었던 사람이였으니 모따 부임하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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