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우?도 해줄겸 그낭 자연스럽게 떠나보내는 게 낫지 않나 싶은
물론 알레그리가 이상한 짓을 한 거여서 자초한 거긴 하지만서도..
어차피 4년 계약이라 이번 시즌 끝나고 보내도 위약금 주지 않나요?? 2경기 차이만 있는 거 같던데
제대로 이번 시즌 끝나면 상호해지 여지가 있었는데 이번엔 그냥 경질이니까..
근데 이번엔 알레그리 난동 명분으로 위약금 없이 경질하는 방향으로 하려는 거로 가려는 거 같아요
이 거도 모양새 좋진 않아보이는데 알레그리가 먼저 기물 파손하고 기자랑 싸웠으니...
팬들이 짜르라고 그렇게 난리칠때는 들은 척도 안하다가 어차피 이번 시즌 끝나면 떠나는 게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알감이 지들 들이박으니까 감히! 고귀한 보드진 들이박는다고 짜르려는 모습 잘봤네요. 앞으로 이 팀 더 기대해도 될 지 회의감부터 앞서네....
들이박아서 자르는게 아니라 기물파손, 기자와 다툼 등으로 구단 이미지 실추시키는 행동을 해서 결심했던걸 앞당기는 것 뿐이지 너무 그렇게 생각 안하셔도 될듯
어짜피 시즌끝나고 나가는건 유력했으니
솔직히 말씀대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게 정상적인데 여기까지 흘러오기까지 억하심정이 많아서 생각이 많이 과격해졌네요..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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