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아드레날린
- 조회 수 617
- 댓글 수 4
- 추천 수 0
"유벤투스는 오직 승리만을 원한다"
잡았을 줄 알았던 인테르의 뒷모습은 어느새 멀어져 있었다.
유벤투스는 10일(현지시간) 열린 세리에A 28라운드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결국 밀란에 추월당해 3위로 내려앉았다.
이 결과로 지휘봉을 잡은 마스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비판의 화살을 맞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동정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유벤투스 출신인 시모네 페페는 11일 이탈리아 라디오 프로그램 'Radio TV Serie A'에 출연해 알레그리 감독을 옹호했다.
페페는 "나는 알레그리의 경영 방식에 동의한다"며 "알레그리는 유벤투스가 지난 몇 년간 유벤투스를 잘 이끌었다"고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유벤투스가 겪은 일들을 고려했을 때, 그는 특정 사건을 극복할 수 있는 최적의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맥스(알레그리의 애칭)는 많은 문제에 직면해야 했지만, 선수가 부족해도 불평하지 않았다"며 괴로워하는 지휘관의 어깨를 토닥여줬다.
이어 "일부 감독들은 미리 핑계를 찾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점에서 그는 뛰어났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벤투스에서는 운이 좋든 나쁘든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출구는 없다. 오직 승리하는 것만이 요구된다"며 유벤투스의 '존재 방식'에 대해 말했다.
순위표에서 밀란에 추월당해 정체되어 있는 유벤투스. 알레그리 감독의 반전을 기대해 본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28305
아드레날린
Lv.61 / 189,236p
댓글
4 건
페'날두'
뭔소리하는거야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