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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싸우는 자세를 잘못 취하면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
유벤투스는 13일(현지시간) 세리에A 24라운드에서 우디네세와 맞붙는다.
지난 경기에서 선두 인터 밀란과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연승 행진이 멈춘 비안코네리.
스쿠데토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 한 번 승리의 흐름을 되찾고자 한다.
반면 우디네세는 현재 17위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강등을 피하기 위해 승점 획득을 노리고 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적장 가브리엘레 초피 감독이 각오를 밝혔다.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이탈리아 각 언론은 11일, 조피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우디네세는 높은 동기부여와 집중력, 그리고 자각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을 믿는다는 마라톤 같은 정신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승점을 따겠다', '하고 싶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멘탈리티에서 최고 수준의 팀과 맞붙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상대는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의 패배를 씻어내고자 하며, 승리에 익숙한 선수들입니다.”
"우디네세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한계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
"격렬한 싸움이 펼쳐질 것이다."
이렇게 말한 초피 감독은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더욱 강화했다.
"성공을 위해서는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들도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잘못된 자세로 임한다면 내가 아니라 팀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큰 존중과 중요한 일이 요구된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27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