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정신적인 접근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크리스마스 전 유벤투스와 프로시노네의 경기를 앞두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토요일 12시 30분(CET) 비안코네리와의 원정 경기를 예고했습니다.

까다로운 여행

"프로시노네는 여러 가지 이유로 까다로운 원정 경기가 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전 마지막 경기이고 축제 시즌 주간에는 항상 경기장 안팎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내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치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폴리를 상대로 홈 8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심지어 리드를 잡기도 한 팀과 맞붙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중에 나폴리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며 흥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정신적인 접근이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진지하다고 정의할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줘야만 크리스마스를 최고의 방법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팀 뉴스

"공격진에 어떤 선수를 투입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두산 블라호비치, 케난 일디즈, 아렉 밀릭 세 명이 남았습니다. 페데리코 키에사는 슬개골 힘줄에 문제가 생겨 불편함을 느껴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페데리코를 데리고 가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일 경기장에 나서는 선수와 상관없이 결과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도 모두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아드리안 라비오는 출전이 가능하고 건강하며 회복해서 뛰고 있습니다. 반면 밀릭은 어떤 상황에서는 지역 안쪽에서, 또 마지막에 중요한 플레이를 관리하기 위해 들어와서 우리가 숨을 돌릴 수 있게 해줬을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해줬어요. 이런 모든 상황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었고, 티모시 웨아는 자신이 우리 팀의 핵심 선수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침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티모시 웨아는 아직 90분을 뛸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훈련을 잘했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블라호비치는 이제 겨우 23살이고 유벤투스에서 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지난 몇 경기에서 그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잘하고 있습니다. 그는 항상 이를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정신적으로 침착해야 합니다. 그의 성장 과정은 그가 균형 잡힌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성숙에 도달하도록 이끌어야 하며, 이는 라비오트의 사례에서 보듯이 27~28세에 도달하는 인식입니다."

다가오는 상대

"프로시노네에서 임대 중인 유벤투스의 젊은 선수들은 매우 잘하고 있고, 저는 그들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다음 상대는 진지한 회장, 매우 훌륭한 스포츠 디렉터, 복수에 대한 열망이 큰 디 프란체스코 감독과 같은 코치가 있는 좋은 클럽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걸어가는 이 길은 매우 중요하며, 저는 그들이 하는 일에 매우 만족합니다. 지금 시즌을 돌아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목표는 1월 7일에 전반기를 끝내고 우리가 얼마나 많은 승점을 획득했는지, 그리고 4위 안에 들기 위해 얼마나 부족한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프로시노네전 라인업을 구성할 때 출전 정지 위기에 처한 선수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며, 내일 경기가 끝나면 로마전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를 파악하기 위해 계산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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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allegri-our-mental-approach-will-be-of-utmost-impor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