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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차전 승리는 클럽의 DNA가…"
유벤투스 복귀설에 휩싸인 FW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29)는 최근 옛 소속팀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탈리아 TV '라이 스포르트'의 프로그램 '라 도메니카 스포르티바(La Domenica Sportiva)'에 출연한 베르나르데스키는 유벤투스로의 복귀를 암시했다.
이 모습을 이탈리아 매체 'il Bianconero' 등 다수의 언론이 4일 발췌해 보도했다.
— 유벤투스에서 제안이 오면 복귀를 고려하겠는가?
"물론이다. 유벤투스는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는 클럽이다."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제안이 있다면 기꺼이 돌아올 생각이다."
— 몬차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추격을 당했지만, 곧바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유벤투스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경기로 느껴졌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올 시즌 유벤투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기로 느껴졌어요.”
"그 승리야말로 유벤투스의 DNA, 우리가 익숙하게 봐왔던 포기하지 않는 유벤투스의 모습이었어요.”
"마지막 순간에 승점을 가져오는 데 성공하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훈련도 분명 즐거울 것이고, 경기가 기다려질 것이다."
— 당신과 이름이 같은 페데리코 키에사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당신에게 지금의 그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페데(키에사의 애칭)와 나는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조카토레라고 생각한다.”
"나는 페데가 이탈리아 대표팀뿐만 아니라 유벤투스에서도 아름다운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본 사람 중 하나다.”
"이제 누구나 페데가 경기장에 서면 골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게 되었다.”
"그는 공이 없을 때, 또는 공을 잃었을 때 '더러운 일'을 할 수 있는 조카토레다.”
"페데를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골과 어시스트 외에 다른 부분도 평가해야 한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2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