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9일 0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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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에서 다니엘레 루가니와 함께한 오후.


5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멋진 활약을 펼친 다니엘레가 이 기간과 그 이후의 감정을 생방송으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피오렌티나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피오렌티나전 승리

"오늘 우리는 힘들었던 피렌체 여행에서 회복했습니다. 내일부터 칼리아리와의 경기 준비를 시작하여 이 기간을 가장 좋은 방법으로 마무리할 것입니다. 피오렌티나? 경기가 끝나고 슈체즈니의 인터뷰가 떠올라서 웃음이 나요.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진실을 말했기 때문에 버스에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웃었습니다. 우리는 고통을 겪었고 그래서 우리가 승리를 가져온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고통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견고했고 우리를 상대로 골을 넣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우리도 더 많은 골을 넣고 덜 고통받으면서 이기고 싶고, 이를 알고 있고 노력할 것이지만 그 동안 피렌체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팀의 승리였고 경기의 모든 순간에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성숙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성장합니다. 인구통계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이나 성숙도 측면에서도요. 어렸을 때는 감당하기 힘든 산이나 짐처럼 느껴졌던 상황도 시간이 지나면 생각보다 무겁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많은 상황이 변하고, 책임이 커지고, 이제 아빠가 된 지 3년이 되었기 때문에 특정 상황을 다르게 경험합니다. 그것은 성장 경로입니다. 키엘리니는 항상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시기가 33세 이후라고 말했는데, 이는 성숙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감독과의 관계

"감독님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사실 작년부터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고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저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셨고, 항상 저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축구 선수에게 매우 중요한 안정감을 주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의 신뢰를 느끼며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도 저를 매우 중요한 경기에 출전시켰기 때문에 이 신뢰는 항상 존재해왔지만 지금은 더 크게 느껴집니다."

JUVE

"어렸을 때 제 우상은 델 피에로였는데, 골을 넣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집에도 그의 셔츠가 많이 있어요! 어렸을 때는 유료 TV를 구독하지 않아서 집에서 경기를 보지 못했던 기억이 나요. 아버지와 형이 자란 술집에서 보러 가거나 근처에 있는 유벤투스 클럽에 가서 20석 정도의 적은 좌석이 있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조용히 응원하고 싶을 때는 클럽에 가서 응원했지만 큰 경기가 있을 때는 바에 갔어요. 특별한 추억이죠. 미래를 생각하면서 팬들에게 토요일에 경기장에 와서 도와달라고 말하고 싶어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고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팬들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지난 몇 경기의 정신을 보고 싶고 우리도 그것을 느끼며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또한 차이를 만듭니다. 선수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휴식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대니는 토스카나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제 고향인 토스카나에서 끔찍한 상황을 겪은 모든 분들에게 큰 포옹을 보내고 싶습니다. 저의 따뜻함과 친밀함을 느끼고 싶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rugani-let-s-head-into-the-break-on-a-high

 

Pro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1 / 189,364p

걱정말라구

 

댓글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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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황가니... 근본 가득한 선수가 되어가네요... 사실 짬으로 보면 주장인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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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다시 부활하는 것만 해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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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위키에서보니 유베소속으로 리그 100경기 딱 찍었더군요.. 사실 짬으로만 보면 한참 전에 찍었어야 했으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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