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드레날린
  • 23. 07. 06

토티, 델 피에로의 유벤투스 복귀 지지

축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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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와 나는 항상 서로를 존경했다’"

오래전부터 유벤투스 복귀설이 나돌았던 전 반디에라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특히 안드레아 아넬리 전 회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일제히 물러난 이후, 그의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유벤투스 전 주장은 과거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프란체스코 토티와 함께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특별 프로그램 '10+10'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로마의 전 반디에라는 이 베키아 시뇨라(유벤투스의 애칭)의 유벤투스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이탈리아 신문 'TUTTO SPORT' 등 복수의 매체는 4일 토티의 발언을 전했다.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상대편으로 지냈지만, 최대한의 존경심을 갖고 친구로 지내왔다.”

"그러다가 2006년은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다. 그 때만 제대로 그와 함께 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입을 연 토티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지만, 세리에A에서는 오랜 기간 라이벌로 지내온 델 피에로와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알렉스(델 피에로의 애칭)는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고 있었지만,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만족하고 있었다."

"우리 둘 다 각각 로마와 유벤투스를 위해 열심히 하려고 했어요.”

"우리는 항상 서로를 존중해왔고, 경기장 밖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진심으로 존경했다.”

팀의 반디에라가 은퇴 후 오랜 기간 몸담았던 클럽의 임원으로 복귀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성공했던 그들이 클럽 임원으로서도 항상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최근 밀란의 반디에라였던 파올로 말디니가 기술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다.

물론 이는 2019년 로마의 클럽 임원직을 사임한 토티도 마찬가지다.

이에 대해 이 전 로마의 주장은 "클럽 간부로 전환했을 때 내 의견을 말할 기회가 없었고, 내가 방해가 되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로마를 떠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몇 달 동안 그 문제에 대해 고민했어요."

"나는 신뢰받지 못했고, 프로젝트의 일원도 아니었고, 마스코트, 즉 토티를 연기하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미숙했기 때문인지 그들은 나를 테이블의 중심에 앉히려 하지 않았다."

"이별을 고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고, 설마 내 의지로 로마를 떠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유벤투스의 전설로 불리는 델 피에로의 복귀설에 대해 그는 "문제는 클럽에 전 축구선수 출신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칼초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며, 실례지만 칼초가 클럽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변호사나 회계사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만약 내가 유벤투스의 사람이라면, 반디에라이자 유베에서 20년간 헌신한 알레(델 피에로의 애칭)와 같은 사람이 유벤투스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것은 단지 그를 위한 것이 아니다."

"클럽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그가 해온 일들 때문에, 그가 가진 축구 능력을 위해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칼초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이고,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어떤 선수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그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말디니나 델 피에로 같은 사람이 왜 클럽 밖에 있는지 나는 이해하기 힘들다"며 델 피에로의 유벤투스 복귀를 지지했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15901

 

COMMENTS  (1)
  • 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알레와함께 23. 07. 06 13:34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잘 활약할 수 있는 판이 깔렸을때 돌아오길 바라네요.. 말디니나 토티처럼 안되길 진심으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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