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XD- 조회 수 1257
- 댓글 수 16
- 추천 수 0
보드진은 팬들이 보지 못하는 무언가를 보고있는걸까요.
챔스도 못나가는게 확정인건지, 아님 항소중인걸까요.
두산 키에사 나간다는 소리나 들리고, 희망적인 소식이 하나도 없네요.
아주리는 스페인한테지고, 진짜 축구볼맛도 안나고 재미도 없네요.
이러다 아스날이나 밀란처럼 암흑기 길게 가져갈까봐 두렵습니다.
여기 말고 세매에 글 쓰긴 했는데 그냥 결론적으로 보드진은 알레그리 안짜르는게 아니라 못짜르는거에요.
FFP룰 때문에요.
갑자기 알레그리 경질하고 지단이 들어온다라는 뉴스가 나온다?
그럼 핵심선수 (블라호 - 키에사 - 브레메르 등) 전부 다 파시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팬들은 유베 축구적인 관점만 생각하고 보드진은 구단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구단의 재정을 관리하면서도 FFP룰도
맞춰야하니 보이는게 다를수밖에 없죠.
그리고 아스날과 밀란의 암흑기는 축구를 못해서 무너졌다기보다는 재정적인 요인에서 무너진게 크죠.
유베의 재정적 암흑기는 사실 코로나 19/20 ,20/21 시즌 , 21/22 시즌 세시즌에 걸쳐서 엄청난 적자로 타격을 입었을때가
피크였죠.
앞 두시즌은 FFP 코로나 유예로 괜찮았지만 21/22 시즌은 벌금 물고 22/23 ~ 23/24 시즌 경과에 따라서 더한 벌금 부터 차후 챔스 박탈까지 가능한 상황입니다.
지금 유벤투스 재정은 22/23 시즌 적자폭을 엄청 개선해서(지난 시즌 상반기 -€112.1m / 이번 시즌 상반기 --€29.5m)
당장 FFP 내년이랑 내후년만 괜찮으면 걸리지 않을 정도에요.
당장 챔피언스리그 미참가로 인한 지출감소를 진행하면 차후 FFP 수지 맞추는건 문제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선수들 팔고 재정긴축해야하는데 알레그리 경질은 그냥 구단의 입장과 반대로 가겠다는 거에요.
일단 보기 싫으니 경질하고 보자는건 어쨌든 FFP안에서 놀자면 매출 대비 적자폭 맞춰야하니 그대로 상각비용큰 블라호비치 , 브레메르, 키에사 순서대로 날려야할거에요. 위약금이랑 새로운 감독 교체 비용까지 생각하면 1년에 장부에 찍히는 가격이 블라호비치 하나 나가는것보다 알레그리 교체하는 금액이 더 커요. 즉 블라호 하나 날려서 될게 아니라는거죠.
지금 챔스 미 진출로 나가는 선수 모자라서 블라호도 나갈수 있는데 여기에 이어서 알레그리 나가! 하면 키에사 - 브레메르 다 나가야할겁니다.
내년 챔스도 솔직히 없는데 알레그리 리그 챔스권에 못들 감독은 또 아니잖아요?
내년 챔스권 들어가고 유벤투스 장부에 챔피언스리그 수익금과 새로운 스폰서(내년 JEEP만료) 딱 예상수익으로 찍히는 그때 알레그리
경질하면 됩니다. 지금 알레그리 경질 하는건 불확실한 1년 때문에 키에사라는 프랜차이즈가 될 선수를 날리자는 거에요.
확실히 수치로 들으니 확 체감되네요 ㅠㅠ. 근데 지금 새로이 온 보드진이 무능한지 아닌지는 지켜봐야아는거지만 너무 회계쪽인사로 치우쳐져 있는건 사실입니다. 지운톨리가 정의의사도가 되어야한다는 주장을 하는 이유가 그거죠. 결국 축구구단이기 때문에 축구, 성적, 경기력이 구단평가에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지금 지운톨리가 와서 잘하는지못하는지에 따라 부진의 기간을 정한다고 보는거죠. 밀란도 결국 마싸라, 말디니 부임이후 살아난게 그 예구요.
알레그리 유임보다 보드진의 무능을 말하는 팬입장에서 재정적으로 알레그리 유임이 차악이다라고 할 수 있지만 알레그리의 유베로 1시즌 지냈을때 선수가치하락이나 경기력, 성적부진의 가능성이 농후한 걸 걱정안할 순 없겠죠.
뭐 결국 말씀하신 거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요. 근데 현 보드진이 잘하고 있냐하면 저는 갠적으로 회의적입니다. 저거 하라고 존엘칸이 현 보드진 세운거고, 당연하게 잘 처리해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구단의 축구적 관점에서는 현 보드진보다 지운톨리에게 희망을 걸 수밖에 없습니다. 정의의사도는 지운톨리 악의세력은 현보드진같은 대결구도는 저도 반대입니다. 그냥 지운톨리에 대한 기대, 희망이 그렇게 보이게 한것같습니다.
대충 어느정도를 맞춰놔야하는 건 알고 있죠, 43m의 대형 위약금도 있는것도 알구요
그래서 알레그리가 중동의 오퍼를 받아줬으면 하구요... 그리고 알레그리를 보내게 되면 상호합의해서 보상금을 맞춰서 보내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 결국엔 엘칸이 어떻게 생각을 하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것처럼 대형 스폰서가 들어오면야 너무 좋겠지만
차라리 지금 상장되어있는 주식을 가격이 떨어졌을때 모두 매입해서 비상장으로 돌리고 엘칸이 지원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긴한데 쉽게 나올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분위기가 어려운건 알지만 그냥 알레그리가 너무 싫어서 알레그리를 경질 했으면 하는 반응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응이니...
그냥 시간 두고 지켜보면 어찌되던 뭔가 정해지겠죠?
네 동감입니다. 알레그리 경질은 찬성입니다만, 저는 지금의 보드진이 무능하다고는 생각안하는데(전임 보드진이 문제)
말씀해주신 내용으로는 모르는 사람이 읽기에는 지운툴리가 유베를 구원하기 위해서 나타난 정의의 사도고 보드진은 무능으로 알수도 있을것 같아서 코멘트 남겼었습니다.
조금 오해 드린것 같아서 죄송하네용.
FFP가 지금의 매출 - 지출 간의 비교를 넘어서 이제 매출 - 지출 / 매출 - 선수단 스쿼드 유지비(급료,이적료 상각비용 포함) 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유베가 상폐하고 부대비용 전부 돌려서 청구해도 2항목에서 걸릴수 있는게 크죠. 일단 챔스 못나가는 시즌은 어쩔수없이 그냥 무조건 졸라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알레그리 잘라도 투도르- 가투소 오면 어짜피 1년계약은 안할건데 그럼 걍 또이또이라고 생각해서 이번 시즌만 알레그리로 챔스 탱킹하고 다음시즌에 매출 정상화 되서 FFP 문제 없을때 알레그리 경질 하고 지단 같은 대어 낚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뭐 무능이라기보단 지금 보드진이 축구관련업게 종사자라기보단 회계쪽 사람으로 많이 채워졌으니 지운톨리의 합류를 좀 더 기대하는 편이고, 나폴리에서 어린선수들이 잘 큰 것들을 보면 그래도 그 방향에 맞는 사람을 데려오지 않을까 해서요.
알레그리의 1기도 그렇고 2기에서도 선수풀 때문에 그렇지 알레그리가 유망주를 잘 키운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알레그리와 유망주가 1년 1년 같이 보내는 시간 자체가 아주 큰 낭비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지금 선수단에는 재능 있는 어린선수가 역대급으로 많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알레그리보단 다른 감독을 바라는 것도 있긴해요.
챔스진출 실패로 인해 구단 수익에 타격이 있어서 모든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좀 의미있는 변화라도 하나씩 있었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