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po
  • 23. 06. 15

여름이적시장이 시작됐지만 노잼이네요..

축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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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가 빅클럽과 링크되고 거의 확실시되는 내용들도 있고 참 다음시즌이 기대되네요.

뭐 굵직굵직한 내용들도 많고 각 명문구단과 링크되는 평소에 몰랐던 각리그의 유망주들 보는 맛도 쏠쏠하구요.

아! 로마는 은디카를 데려온것같더군요. ㅎㅎㅎㅎ 다들 바빠요~

 

우리팀은 왜 링크가 나도 흥미롭지가 않죠? ㅋㅋㅋ 돈없다는데 밀사, 프라테시, 각나라 유망한 사이드백 선수들, 파우토레스, 바스케스

다 사올수 있는거 맞아요? 이돈을 어디서 구할지 모르겠네요. 

 

이 돈 구해서 영입한다고 해도 '알레그리만남->기량하락, 시장가치떨어짐->구단재정상황악화->싸게 뮌헨에 갖다바치기' 이거 아니에요?

제가 너무 부정적인건가요? 막말로 더리흐트, 블라호비치, 키에사 유럽 핫유망주들 데리고 오면 뭐합니까 가치하락시켜서 싼값에 팔건데 ㅋㅋ

이래놓고 나중에 얘넨 유벤투스에서 적응, 기량부족 문제로 팔았다라고 제기억이 미화될까봐 걱정입니다. 물론 이들이 기대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건 사실이지만 알레그리가 아닌 다른 뛰어난 감독이었다면 팀의 코어로 잘 키웠을겁니다. 여담으로 당사에서 본 투토전편집장 말, 젊은 선수들을 덩그라니 그라운드에 올려놓는다는 것 자체는 이들을 잘 활용했다고 보기 힘들다, 이거 너무 좋은말이에요 ㅠㅠㅠㅠ

 

 

여기까지는 개인의 한탄이었구요. 이번 여름이적시장부터 시작하는 다음시즌에 대한 기대를 말하고 싶습니다.

일단 분위기가 알레그리 감독체제, 블라호비치(+키에사(블라호보단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판매가 선행될 것 같습니다.

결국 이말은 파라티치체제부터 이어온 실패의 고리를 끊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이미 악순환의 무한반복과정에 빠졌고 지금도 허덕이고있다는거죠.

 

그러면 팬으로서 기대할 수 있는 건 지운톨리의 디렉터 선임과 알레그리 권한 축소입니다. 

결국 이놈의 팀은 축구적으로 무능한 경영진과 감독에게 기대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2010년대 유베의 부흥도 마로타 선임에서 시작됐습니다.

축구적으로 상식적이고 영리한 디렉터가 강력한 권한으로 밀고나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지운톨리는 유베와 궁합이 좋다라고 볼 수 있겠네요.

풍족하지않은 재원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이끌어내야하는 다음시즌부터의 유베와 이번시즌까지의 나폴리는 그 궤가 비슷하니까요. 그리고 지운톨리가 알레그리를 선호해도 뭐 어쩔수 없습니다. 조삼모사처럼 '감독바꾸고->스쿼드퀄리티향상'에서 순서만 바꾼다 생각해야겠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알레그리는 무조건 계약기간 다 못채우고 짤릴거라고 봅니다(본인의 드라마틱한 변화, 발전없는한).

 

  또 희망하는게 지운톨리 디렉터선임과 함께 알레그리 권한 축소입니다. 개인적으로 알레그리의 선수보는 눈, 구단매니지먼트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웃긴게 구단 내에서 퍼거슨 흉내내고싶어해요 미치겠습니다 ㅋㅋㅋ. 본인의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걸 바라는것같아요. 절대 반대구요. 구단을 축구적 관점에서 이끌때 철저하게 역할, 권한에 있어서 선을 그어야 하고, 지운톨리 중심으로 장기적 플랜, 영입정책을 세워야합니다. 한마디로 알레그리는 본인에게 쥐어주는 선수들로 승리챙기기 이것만!! 해야합니다. 많이 바라지도 않아요. 경기력, 우승, 유럽대항전티켓 애저녁에 포기했습니다 저는.  짤릴때까지 열일하다 나가줬으면 합니다.    

 

뭐 이과정이 될지모르곘지나 진행된다해도 다시 정상궤도에 오르기까지 여러 어려움이나 문제점들이 있을수도 있지만, 이런것들까지 고려하기에는 팀이 너무 망가진것같아요.. 재정도 그렇고, 선수단주급체계도 그렇고, 감독도 그렇고, 보드진의 전통적인 뇌절까지도요.. 진짜 이 글에서 말한 저 두가지만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팀도 이적시장에서 링크나는거 보면서 재밌게 희망회로도 돌리고 망상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사분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꾸벅 긴글죄송요;;) 

  

 

 

COMMENTS  (9)
  •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르나 23. 06. 15 10:46

    진짜 희망이 없네요. 감독이 바뀌면 영입이 부진해도 내년에는 전술로 극복할 수 있겠지? 싶은데 그것도 아니고, 경기력이 좋아질 것 같지도 않고요.

     

    챔스 못나가면 이번에야말로 절치부심하고 리빌딩할 적기인데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 title: 유벤투스(1991~2005)No8CM 23. 06. 15 11:23
    보드진이 바꼈어도 결국 다 돈 문제 아닌가 싶네요.
    위약금 낼 돈 없으니 알레그리가 자진해서 나가지 않는한 알레그리랑 가야되고, 설령 경질한다해도 팬들이 원하는 감독은 후보명단에 없죠.
    안 쓸 선수들 처리도 안되고, 벌금도 내야되고, 챔스 수익 사라진거 메꿔야되고...
    그러다보니 영입설도 그냥 찌라시 수준이지 구체적인게 없구요.
    오히려 적자 메꾸려고 블라호비치를 팔아야된다는 얘기가 나오니깐요.
    epl은 항상 뭔가 안끌려서 이강인이 psg 가면 세컨팀으로 psg 경기를 봐볼까 생각중입니다.
  • title: 05-06 어웨이Lapo 23. 06. 15 16:54

    결국 그 돈문제도 보드진이 지금상황까지 악화시킨거라.... 아쉽네요.. 이강인psg도 다음시즌 기대되요 ㅋㅋ

  •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3. 06. 15 12:03
    희망안보입니다...저도 같은 생각이구요..ㅜ
  • title: 유벤투스(2017~)나이많은부인 23. 06. 15 13:51
    몇 시즌째 이적시장 보여주기식 샤이닝에
    젤 필요한 포지션들 땜빵하는 모습 보면서 뒷목만 잡습니다
  • 탈퇴하 23. 06. 15 14:32

    지킬 선수 다 지키고, 팔 선수 전부 다 팔면서

     

    아우구스토, 홀름, 카르키네시, 라비오 잔류 정도 원하네요.

  • title: 18-19 홈 호날두줄무늬하이에나 23. 06. 15 19:27
    감독 유임 자체가 노잼 중에 핵노잼이라…
  • imanapple 23. 06. 15 20:01
    솔직한 심정은 알레그리 짜르면 그냥 있는 선수 쓰고 유스 올려서 돌린대도 용서 가능...ㅜㅜ
  • 이스 23. 06. 16 13:56

    이 참에 우리 꼬꼬마들 경험치 많이 쌓는 시즌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은 존버뿐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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