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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tt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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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감독 짜르는건 당연한데
새 감독을 선임하는 일은 지금의 보드진이 아닌 새로운 단장이 와서 진행했으면 합니다.
지금의 보드진 머리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결정은 오답일 확률이 매우 높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블라호비치에 관해 아그레스티가 유베가 80m 가량의 이적료를 지출했기에 특별 할인은 없을 것이라고 얘기 했고
블라호비치 관련 의사를 서두르지 않을 거라고 했으니 아직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단에게 신뢰를 줄만한 감독만 데려와도 구단의 분위기는 많이 개선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최근 몇년간 기자들의 공신력이 대폭 하락해서 믿을만한 소식을 알려주는 사람이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그레스티, 디마르지오 정도만 보면 될 것 같은데
아그레스티야 뭐 거의 오피셜급이고 디마르지오는 이탈리아 전체를 다루다보니 그보단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로마노는 막타정도구요.
그 외 나머지의 신뢰도는 최근 정말 많이 낮아지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 알바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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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흐트랑 가장 큰 차이가 있는게 계약기간과 바이아웃이죠.
블라호비치는 3년남은 상황이라 더리흐트처럼 가격 후려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내년 챔스가 없어서 큰 수익을 내기 위해 블라호비치가 얘기 나오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장부상 이득을 보려면 상대측에서 아주 크게 질러야해요 100m 질러도 장부상 이득은 30~35사이일꺼에요. 그래서 이번 거래자체는 싸게 넘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모르죠 뭐 또 보드진이 삽질할지...
그리고 더리흐트랑 포그바 에이전트가 같아서 더리흐트건 호구 잡히는 대신 커미션 양보같은게 있었다는 얘기가 돌았을꺼에요.
근데 이번엔 아무런 연관이 없고 최근 보드진이 회계관련 인물도 채워진 이상 주머니 사정에 대해 잘 알테니 정상적인 생각을 한다면 이번엔 쿨거래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