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9일 11시 21분

flmvtwex4ddz1nskupv1.jpg.webp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밀란에게 패배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은 전반 40분에 터진 올리비에 지루의 골이었습니다. 다닐로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에 가장 근접했지만 비안코네리는 빈손으로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경기

시즌 마지막 홈 경기로 칼초의 전통적인 맞대결이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지만, 긴 시즌은 양 팀 모두에게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두 팀 중 밀란이 더 강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주니오르 메시아스의 유일한 슈팅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쉽게 처리했습니다. 

전반 쿼터 직전 유벤투스가 위협을 가했습니다. 후안 쿠아드라도가 먼 거리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마이크 메냥 골키퍼가 선방했습니다. 

비안코네리는 전반 중반에 연달아 기회를 잡았습니다. 먼저 모이스 킨이 힘을 이용해 하프 라인에서 앞으로 돌진했습니다. 모이스 킨이 올린 크로스를 앙헬 디 마리아가 발리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곧바로 페데리코 키에사가 좁은 각도에서 크로스바를 넘기는 슈팅을 날렸고, 지역 가장자리를 돌던 킨은 마이냥이 편안하게 받아낸 슈팅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전반전이자 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은 원정팀에서 터진 골이었습니다. 다비드 칼라브리아가 크로스를 올렸고, 올리비에 지루가 페데리코 가티를 제치고 헤더로 슈체스니를 제치고 코너킥을 성공시켰습니다.

후반전 들어 로소네리는 알렉시스 살레메커스가 페널티 지역 안쪽에서 골을 터뜨리며 우위를 더하는 듯했습니다. 교체 투입된 세레메커스의 각진 슈팅은 6야드 박스 안에서 브라힘 디아즈보다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던 슈체스니에게 막혔다.

유벤투스는 84분, 메냥의 지역으로 진격했지만 아드리안 라비오트의 헤딩슛이 골대를 벗어났다. 밀란은 골문 앞에 빨간색과 검은색 벽을 세웠고 유벤투스는 이 벽을 무너뜨릴 기회를 잡았고, 후반 추가시간에 거의 성공할 뻔했습니다.

코너킥이 다닐로에게 연결되었고, 다닐로의 슛이 골라인 근처에서 피에르 칼룰루아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풀타임 휘슬이 울리자 원정팀 유벤투스는 4위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것을 축하했습니다. 유벤투스는 다음 주 우디네세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에서 비안코네리의 최종 리그 순위가 결정됩니다.

 

유벤투스 0-1 밀란 (HT: 0-1)

득점: 41′ Giroud

유벤투스: Szczęsny; Gatti, Bremer (82′ Bonucci), Danilo; Cuadrado, Locatelli, Rabiot, Kostic (63′ Paredes); Di Maria (63′ Milik), Kean (72′ Iling-Junior), Chiesa.

벤치: Perin, Pinsoglio, Alex Sandro, Rugani, Barbieri, Miretti, Sersanti.

감독: Allegri.

 

밀란: Maignan; Calabria (85′ Kalulu), Thiaw, Tomori, Theo Hernandez; Tonali, Krunic; Messias (56′ Saelemaekers), Brahim Diaz (81′ Pobega), Leao (81′ Ballo-Touré); Giroud (85′ Origi).

벤치: Mirante, Tătăruşanu; Florenzi, Gabbia, Kjær; Adli, Vranckx; De Ketelaere.

감독: Pioli.

 

주심: Mariani.

경고: 33′ Messias, 55′ Cuadrado, 64′ Krunic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juventus-lose-by-solitary-goal-to-milan

추천해주신 분들

Pro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2 / 191,654p

걱정말라구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24/25 시즌 일정 [4]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휘바메이플 24.07.14 299
공지 유베당사 디스코드 서버에 초대합니다 [16] 운영진 22.11.27 8245
화제글 [스키라] 키에사에 대한 오퍼 없음 [9]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7.26 994
화제글 [로마노] 소울레 - 로마 Here we go [8]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이상 24.07.26 591
화제글 프리시즌 첫번째경기 - 뉘른베르크전 후기 [8] title: 05-06 어웨이Lapo 24.07.27 959
화제글 [스키라] 지운톨리는 오랫동안 아데예미를 쫓음 [6]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7.26 858
화제글 라 인 업 [6] title: 95-96 어웨이 빅이어 델피에로알레그리나.. 24.07.26 705
171791 일반 스카이 - 아데예미 유벤투스 이적에 오케이 [4] new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7.27 243
171790 일반 프리시즌 첫번째경기 - 뉘른베르크전 후기 [8] update title: 05-06 어웨이Lapo 24.07.27 960
171789 일반 전체적으로 손발이 잘 안맞네요 ㅜ ㅜ [1] 맨뒤에타 24.07.27 503
171788 일반 이하타렌근황! [2] update 일디즈발롱.. 24.07.27 614
171787 일반 잘로야..ㅠ 일디즈발롱.. 24.07.27 434
171786 일반 라 인 업 [6] file title: 95-96 어웨이 빅이어 델피에로알레그리나.. 24.07.26 705
171785 일반 피아차 근황 [5] update 일디즈발롱.. 24.07.26 690
171784 일반 [로마노] 소울레 - 로마 Here we go [8] update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이상 24.07.26 591
171783 일반 혹시 프리시즌 [5]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일디즈 24.07.26 739
171782 일반 [스키라] 지운톨리는 오랫동안 아데예미를 쫓음 [6]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7.26 858
171781 일반 [스키라] 키에사에 대한 오퍼 없음 [9]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7.26 994
171780 일반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6]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7.26 893
171779 일반 지롱댕 보르도 해체 [6] update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Geewoo 24.07.26 966
171778 일반 뜬금없지만 감스트방송보다가 살짝 뿌듯한게있... [4] 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제주Sonai 24.07.26 802
171777 일반 [로마노] 후이센 본머스 here we go! [6]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7.25 728
171776 일반 대충 링크 되는 선수들로 팀구성되면 이런 느낌... [11] title: 14-15 피를로쟝가 24.07.25 739
171775 일반 [스키라] 본머스와 유벤투스간 후이센 이적료 합의 [2]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7.25 526
171774 일반 [디마르지오] 소울레 에이전트는 오늘 로마에 ... [3]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7.25 346
171773 일반 24-25 어센틱 국내 정발되었습니다 [7] file title: 97-98 100주년 써드HUN11 24.07.25 815
171772 일반 칼라피오리는 끝났네용.. [4] title: 01-09 파벨 네드베드wbs 24.07.25 905
출석체크
아이콘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