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권력구도가 파라티치가 축구적으로 유혹적인 제안 가지고 오면 네디가 백업해주고 마로갑이 필터 거르고 아녤리가 양쪽에서 저울질하다 마로갑 손 들어주는 형태였다고 파라티치 본인이 인터뷰한 기억이 나네요…
다같이 있을땐 너무나도 좋은 황밸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하는데
챔결에서 두번 좌절하고 재정은 챔스수익말곤 믿을게 없는 구조다 보니 호날두건 같은거 물어오고 해외에서도 오퍼들어오는 파라티치로 도박했다가 다 말아먹은…
아녤리도 젊어서 구조를 깨보고 싶은 마음까지는 매도하고 싶지 않은데 마로갑이랑 같이 했어도 됐을텐데 무슨 느와르영화처럼 다 망했네요.
마로갑 그라운드에서 울던게 눈에 선하네요ㅠㅠ
자기 오른팔한테 통수맞은 배신감이 커서 인테르로 갔다해도 간 건 사실이니 돌아오라고는 못해도 그때 그 눈물은 진심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소문만 있을때 나와서 울어서 다들 어리둥절하고 하느라 제대로 배웅도 못했으니ㅠㅠ
알감독도 마로갑센세 아래에선 그래도 명장이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