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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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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 락커룸에 처음 들어가던 날이 생각난다
- 마치 놀이공원에 처음 가는 아이가 된 기분이었다. 지금도 나를 감동시키는 기억이지
- 샴록 로버스와의 유로파리그 경기가 나의 데뷔전이었다
- 그날 델 피에로가 골을 넣었고, 그를 안아줬을 때는 마치 꿈 속의 사람을 만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 유벤투스와 같은 위대한 팀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어렸을때부터의 꿈이었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흥분되는 이야기
- 이런 곳에의 500경기는 우리 클럽의 역사를 만들었다는 의미이며, 내 자부심과 감동의 원천이다
- 내년에 내가 축구화를 벗으면 정말 한 시대가 끝난다는 의미겠지
- 자라나는 많은 수비수들이 유벤투스의 역사적인 수비수 계보를 우상으로 삼아 성장했으면 한다
Bonucci: "Riuscire a vestire per 500 volte la maglia di una squadra come la Juve come sognavo da bambino, vuol dire aver fatto la storia del club. Il prossimo anno smetterò, è un orgoglio esserci s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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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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