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알레그리 볼 그자체 였습니다.
패스횟수는 100개 차이가 나고 점유율도 56:44로 근소 우위지만
중요한 슛팅횟수는 10:10 으로 동일하고 유효슈팅은 오히려 2:3으로 한개 더 적었습니다.
후방 빌드업을 시도하려고 센터백끼리 패스는 주고받지만 실속은 없고
로카텔리가 내려는 오지만 패스길이 상대선수한테 막혀있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수비->미들로 가는패스보단 수비->측면 or 수비-> 아래로 내려오는 밀리크 이렇게 패스가 나와야
공격 빌드업이 되는 느낌..
그리고 다닐루가 중간중간 미들까지 올라가면서 공격빌드업에 관여햇을때 결과가 좋았습니다.
득점장면도 닐멘이 시작이였죠
간단 선수평
슈체스니: 든든 그자체, 경기후반에 멋진 선방까지. 승점3점의 주역
다닐루: 개인적으론 mvp, 수비도 든든했고, 빌드업에도 좋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브레메르: 오늘도 셋트피스에서 득점할수 있었는데 좋은찬스를 날려버린게 아쉽,
가티: 이친구 기대해볼만 한거같습니다. 피지컬이야 원래 좋았는데, 발밑기술도 점점 좋아지는 느낌.
뭐 보누치처럼 하는건 아니지만 터지도 괜찮고 패스도 나쁘지않았습니다.
데실리오, 콰드라도: 둘은 냉정히 뭐했나 싶습니다. 그냥 인원 채우기. 데실리오는 그만좀 보고싶습니다.
콰도는 매번 느끼지만 패스 선택, 판단이 볼때마다 아쉽습니다.
바레네체아: 아직은 유스인게 티나는.. 이친구도 뭐 거의 안보이긴 햇습니다.
로카텔리 : 살림꾼 그자체. 1어시스트도 기록하고 좋았습니다. 파레데스랑은 차이가 심합니다. 닥주전
파지올리: 오늘은 평소에 나오던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서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단 뭔가 좀 안맞는 느낌? 후반에 오른쪽으로 오고 더 좋았던거같습니다.
킨 : 킨 정말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괜찮앗습니다. 잘했어요. 프로가 맞나 싶은 터치가 오늘은 안나왓고,
나름 사이드로 가서 우당탕탕 돌파도 하고 득점도 깔끔하게 잘 넣엇어요.
밀리크: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 , 블라호비치-밀리크 or 밀리크-디마리아 한번 보면 좋겠습니다.
전반에 밀리크 없었으면 공이 후방에서만 돌다가 끝났을거 같음..
교체
코스티치: 오늘은 좀 조용하지 않았나..
디마리아: 베로나 너무 거칠어서 몇번을 차이는지 .. 안다친게 다행입니다.( 중간에 헐리웃도 한번 잇긴햇..ㅋㅋㅋ)
블라호비치: 골욕심이 강합니다. 예전 호날두 생각날정도에요. 물론 오픈찬스일때 동료가 패스안준적도 있지만,
솔직히 패스해도 되고 슛쏴도 되는상황 혹은 슛쏘는게 더 확률이 높을거같은 상황에서도 자기한테 패스가 안오면
좀 화내는게 자주 보입니다. 본인도 좀 답답하고 하겠지만, 니가선택한 알레그리다 악으로깡으로 버텨라....
미레티: 미레티는 어쩔수없이? 중미로 나왔는데 얘는 공미로 써야되는거같아요.
중미는 좀 애매한거같은,, 물론 중간중간에 탈압박하는모습이 보이고 빈공간 찾아가는 모습 보이긴하는데
맞는옷은 아닌거같아요.
솔직히 경기보다가 1골 넣은이후론 계속 졸면서 봣네요..
경기력이 확 내려가는거 이것좀 개선좀 해야..
가티가 저번경기도 그렇고 이번경기도 그렇고 좋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