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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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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기력 떠나서 이겼고
가장 필요했던 키에사와 블라호비치 골터진게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유벤투스 21' 피를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선수들 위치확인을 엄청많이 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피를로플레이로 눈이 높아진거도 있지만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선수나 공의 위치를 확인 안하고 공격 전개하는 장면 많이 봤어요
집중이라도 잘했으면 합니다..
특히 모이스 킨
볼터치나 상황판단이 좀 이상했습니다. 후반에 필요없는 파울을 하는것도 덤이고요.(1분 퇴장 당한게 얼마전인데)
엘랑주니어는 풀백으로 잠간 봤지만 너무 별로였어요 차라리 코스티치 내리고 윙포로 올렸으면
피지컬이나 수비스킬이 부족한게 느껴졌어요
제추니
오늘 유벤투스 골키퍼 스러웠습니다 굿굿
주장 다닐루 라고 부르고 더킹갓엠페러닐-맨
항상 잘해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가티
생각이상으로 잘해준거 같아요
브레메르
3백에서 확실히 뭔가 애매합니다 덜 안전해보인다 해야하나 무튼 고생했네요
로카텔리
전반에 슈팅한거 말고는 조금 아쉽습니다
부담감 느끼는건지 아니면 그냥 컨디션 안좋은건지 평소보다 아쉬웠던거같아요
라비오
정말 잘해줬어요... 352라 그런지 압박 받는상황이 많았는데 침착하게 빌드업 잘해준게 굿굿
파지올리
프리킥때 얼굴 보고 감탄한거만 생각남 ㅋㅋ
꽃미남이라 플레이보다 얼굴보고 벙찜
블라호비치
부진도부진이고 전술및 팀분위기 등등 안좋은상황속에서 오랜만에 골맛본게 너무 다행이네요. 극복하고 이겨내길
키에사
사실 70분부터 제발 한골만 넣어줘라를 기도했습니다.
피를로이후로 해축보면서 응원 이렇게 하나 싶었던 선수가
스피나쫄라랑 키에사인데 둘다 불운의 부상을 당해버려서 한동안 슬펐습니다
십자인대 부상 이겨내고 딱 0.5인분만해도 사랑해줄 자신있으니 아프지말자 ㅠㅠ
유벤투스라는 히어로코믹이 있다면 저에겐 키에사가 주인공이겠네요 ㅋㅋ
알레그리
코트 내동댕이 이후로 이런 극대노 상당히 오랜만에 보는데
최근 경기력이나 팀상황때문에 알레그리가 나갈때 됬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극대노보고 조금은 그런마음 사라진거 같습니다 ㅋㅋ 8강부터 준결승가던 그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요
하 행복하네요:)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유베서포트 하신분들 집에 사고없이 가시길
나폴리보고나니 걱정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