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객관적인 정보가 있는 글 같습니다.

칸셀루는 오기 전부터 다 말 맞춰놓고 일부러 못하는 척 하고 언해피 띄운 걸까요?

개인사업자때 하던 관행을 주식상장한 법인이 되고도 하다가 걸렸다 뭐 이런 느낌이려나요

상장회사라 시장혼란과 주주에 대한 배임이니 더더욱 문제가 크지만  

설령 비상장이라도 엄청난 규모의 돈을 움직이는 클럽이니만큼 안 맞을수가 없죠ㅠㅠ

급여같은 경우도 결국 장부에 미기재된 3달치 급여를 세후금액으로 지급한거면 그 자체로 이미 대놓고 탈세구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어느 나라나 조세담당하는 국세청은 '괘씸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똑같은 일을 했어도 쟤네는 우리가 무서운 줄은 아는데 니들은 우리를 가마니로 봤으니 본보기를 보여주겠다는 거죠ㅠㅠ

이건 뭔가 디테일 좀 파악하고 해명하는걸 들어봐야 구체적으로 파악이 될 것 같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형평성을 감안해 진화하는 방향보단 차라리 다른 클럽들 다 끌고 와서 전부 후두려패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