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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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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를 뒤흔든 지진에 대해 존 엘칸이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유벤투스 보드진의 사임은 구단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책임 있는 행동을 나타낸다. 1월에 탄생할 새 이사회는 지안루카 페레로 회장이 이끄는 기술 및 법적 관점에서 매우 전문적인 인물로 구성될 것이다: 그는 다른 이사들과 함께 오늘날 논의되고 있는 법률 및 기업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회사가 항상 올바르게 행동해 왔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알레그리 - "근무했던 모든 회사에서 탄탄한 관리 능력을 입증한 마우리지오 스카나비노는 무엇보다 미디어 및 디지털 분야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중 하나인 유벤투스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다. 마씨밀리아노 알레그리는 유벤투스의 스포츠 분야에서 여전히 기준점으로 남는다: 우리는 그와 전체 팀이 지난 며칠 동안 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경기장에서 우리의 목표를 높게 유지하면서 계속 승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가 결코 잊지 못할 특별한 감정을 준 나의 사촌 안드레아에게 감사하고 싶다. 지난 12년 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우승했다. 업적은 무엇보다도 그의 것이며 그의 지도 아래 기억에 남을 만한 목표를 달성한 남녀 선수단 모두에게 있다. 우리의 역사는 우승을 말하고 이 순간에 우리에게 필요한 힘을 준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남다른 미래를 만들어갈 기회를 얻었다."
https://www.gazzetta.it/Calcio/Serie-A/Juventus/29-11-2022/juventus-parole-elkann-allegri-agnelli-4501327887472.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