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깨서 후반부터 봤는데 모처럼 상쾌한 기분이네요.
월요일 아침이 이정도로 산뜻하기도 참 오랜만입니다. 흑흑.
중요한 빅경기, 솔직히 발릴 줄 알았는데 다들 잘해줘서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뽀르자.
저도 기대는 없어서 그냥 깬대로 후반전부터 봤는데, 해설 들어보니 전반은 밀린 거같은데 후반은 저희가 더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파지올리가 있어서 파레데스는 돌려보내도 될 것 같고, 브레메르가 드디어 자기가 왜 리그베스트에 뽑혔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보누치가 빠지고 다닐루가 들어와야 수비 안정성이 더 높은것 같아요.
그리고 라비오가 이번시즌 드디어 성장해서 좋긴한데, FA전 반짝인 것 같기도하고, 재계약하려면 라비오맘이 얼마나 요구할지도 걱정이네요..
오늘이 기점이 되는 것 아닌가 설레발까지 치게 될 정도로 기분 좋은 한 주의 시작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