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호비치 피지컬이 한 7할 한 듯 하네요... 특히 이번 경기에 롱볼 날아올 때 수비수랑 경합에서 거의 100% 이긴 것 같아요.
솔직히 알레그리 전술 색깔이 빠르게 역습하는 방식이라 저는 롱볼이 꼭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특히나 밀리크나 블라호비치처럼 연계 능력이 있는 스트라이커는 강점을 살리려면 반드시 이렇게 써먹어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블라호비치가 엄청 빠른 건 아니니 침투만 시킬 순 없는 거니까요.
근데 다른 경기때도 이게 다 되면 좋은데 쉽지 않죠 특히 강팀 상대로는요. 이런 팀들 상대로 이기려면 좀 다른 방식도 써먹을 줄 알아야하는데, 당장 에이스들이 다 빠져있으니 좀 답답하네요.
키에사 디마리아 포그바 다 빠진 마당에 콰드라도, 코스티치, 맥케니 이런 선수들이 빠진 선수들 역할을 대신 해주려면 드리블 돌파를 좀 시도해봤으면 좋겠어요. 아무도 돌파를 안하려고 하면 경기를 대체 어떻게 이길 생각일까요 전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1대 1이 안되면 전술이고 뭐고 다 소용없죠 좀 선수들이 과감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