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의 전술 실패나 답답한 점은 차치하겠습니다. 이제는 번뜩이는 무언가가 전혀 없네요
1. 스쿼드가 불균형적이다
지금 스쿼드로는 352 밖에 답이 없어보여요. 코스티치가 생각보다 너무 플레이가 단조로워서 윙포워드로는 별로네요. 박투박 성향의 미드필더가 너무 많고 측면 자원은 경쟁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키에사 포그바 복귀 때까지는 디마리아를 세컨톱에서 프리롤 주고, 로카텔리-라비오에 파레데스 세우는게 나아보이는데 영입을 왜 이렇게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2. 로카텔리도 본인의 장점을 잘 살려야
올 시즌 컨디션이 좀 안좋네요. 라비오 폼이 살아나면서 양 선수가 가진 특징이 확 달라보이더군요.
라바오는 현재 유베에서 공간만 있으면 직접 전진이 되는 유일한 미드필더입니다. 이에비해 로카텔리는 박스 내 타격 능력은 좋지만 발이 느려서 지금과 같은 역습 축구에서는 딱히 뭘 보여주기가 쉽지 않네요
파레데스가 와서 빌드업 부담도 덜해져서 역할이 좀 애매해진 것 같습니다. 알레그리가 잘 못 쓰는 것도 있는데, 패스미스가 많이 나오는거 보면 본인도 집중해야 한 자리 차지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