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밀리크가 박스 내에서 골만 넣을 줄 아는 선수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려와서 잘 풀어주더군요.
역할이 딱 디발라 같아서 좀 웃프기도 했지만 어쨌든 박스에 다시 들어가서 헤더도 가능하니,
지금의 알감식 크로스 위주의 축구에는 더 잘 맞는 선수 같기도 하네요.
디마리아 복귀 전까지 지금 스쿼드로는 두산과 밀리크가 투톱으로 나오고,
변형 442또는 352하는게 그나마 먹히는 공격전술 같습니다.
특히 왼쪽 코스티치가 윙포워드로는 정말 너무나 단조로워서 433은 어려운 것 같네요.
원톱으로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킨보다는 나아보이네요 ㅠㅠ 겨울에 킨 보내고 윙포워드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코스티치는 콰도처럼 풀백으로 써보든지 하고요.
지난 경기 킨 보다가 밀리크 보니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팬들에게 환영받지 못한 영입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란 듯 밀리크가 잘해줘서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심으로 취소된 막판 극장골이 너무 아쉽네요
이제껏 몰랐는데 밀리크가 세컨 스트라이커 성향이 있더라구요 내려와서 연계하러 하다보니 두샨과 겹치지도 않고 의외로 엄청 잘해줘서 굉장히 든든합니다..
밀리크는 진짜 기대이상으로 잘해줘서 놀라고잇네요 ㅋㅋㅋ
디발라처럼 전체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세컨톱 역할을 생각보다 적당히 수행해주는 듯합니다.
물론 말 그대로 적당히일 뿐이지 큰 영향은 없어서 키에사나 디마리아가 복귀한다면 결국은 블라호비치 후보로 갈 수밖에 없겠지만 기대보단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