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적시장 알레그리가 원하는대로 진행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로벨라는 보냈고 파지올리도 아직 모를일이고 데리고 와달라는 파레데스는 데려왔죠.
파레데스 일단은 임대이긴하나 완전이적하게 될 시 가격은 거의 패닉바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이적료만 22.6m에 + @ 최대 3m인데 PSG가 영입한 파비안 보다 비싸고 22m정도로 얘기나오는 솔레르보다 비싸죠.
둘보다 툴은 떨어지는데 일단 가격은 더 비싼 상황입니다. 심지어 나이도 제일 많아요.
뭐 무튼 사달라는 레지스타도 사줬으니 이제는 과정도 변화가 있어야합니다.
전술을 짤 줄 아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해 결과라도 보여주겠지 하는 마음에 경기를 봤었는데 이젠 해달라는대로 해줬으니 알레그리가 90분 동안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네요. 여전히 무능한 모습을 보여줄 지 아니면 본인의 뜻대로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줄지...
개인적으로는 더러운 U자빌드업이 아닌 좀 제대로 된 패스앤 무브라는 전술 같은걸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시즌은 트로피를 못들면 그냥 실패 확정에 챔스 진출 실패시 알레그리와 보드진이 팀을 망쳤다라고 말할 수 있는 시즌이 되겠네요. 해달라는대로 해준 알레그리가 과연 리그와 챔스에서 어떤 멋진 경기를 할 지 기대되네요.
이번 시즌은 키에사 한명만 월드컵 후 복귀인데, 블라호빛이 아웃되지 않는이상 부상은 핑계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 상황 대비해서 밀리크도 데려왔으니깐요.
이번시즌은 스쿠데토 경쟁 + 16강에서 뮌헨/psg/맨시티 만나는거 아닌이상 8강은 가야 본전치기라고 생각해요.
이 정도로 해달라는거 다 해줬고 저번 시즌 무관도 봐줬으니 이번에도 못 하면 자를 명분도 충분하죠 물론 아넬리가 안짜르고 버티면 답도 없지만 설마 그렇지는 않을거라고 믿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