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10으로 알려졌던 데리흐트 이적료가 67+10으로 발표되면서 다들 너무 낮은거 아냐? 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좀 아쉬웠는데,
3m정도 낮아진 부분에 에이전트인 피멘타 (라이올라 후임) 커미션이 관계되어 있다고 하네요.
유베가 포그바를 영입할 때 피멘타가 에이전트 수수료를 양보해서, 이번엔 유베가 이적료를 좀 낮추고 뮌헨이 피멘타에게 커미션을 더 챙겨줬나봅니다. 즉 기브앤테이크라고 하네요.
https://twitter.com/simonevitali85/status/1549431544200273922
며칠 전 피멘타가 데리흐트딜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뜬금없이 포그바와 데리흐트에 잘해줘서 고맙다며 유베에게 감사함을 표했었습니다.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549060839784726531
아무리 포그바 에이전트라지만 데리흐트 이적 때 갑자기 왜 뜬금 포그바 이야기를 하나 했더니, 데리흐트 딜이 빠르게 성사된건 유베의 배려가 있었다는 것 같네요.
피멘타는 그라벤베르흐 뮌헨 이적 때도 1m 차이로 결렬될 뻔한 상황에서 자기 소속 선수가 뮌헨행만을 원라자 0.5m을 대신 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아마 에이전트 수수료에서 깎아줬겠죠?)
https://twitter.com/iMiaSanMia/status/1546982077622542338
전임자인 라이올라가 자신의 이익을 너무 극한으로 추구해서 욕 좀 먹었다면,
후임자인 피멘타는 같은 사단임에도 행보가 달라서 굉장히 신선하네요ㅋㅋ
뭐 이런거라면 나름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