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3 08:35
2022.06.23 08:37
2022.06.23 08:38
2022.06.23 09:08
여태까지 보드진이 구단 운영하는거보면 타빅클럽들과 달리 풀백의 중요성을 적게 생각해 돈이 있어도 제대로 된 풀백 보강은 힘들거라봐서 네이마르 급은 아니더라도 직선적인 키에사, 블라호비치 두 선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433으로 방향을 잡고 영입을 추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세리에가 유독 드리블을 바탕으로 상대 전술을 부수던 마라도나에 대한 향수 때문인지 이런 선수가 등장하는거에 대한 갈증이 있는데다가 코망, 라비오 빼온게 있지만 켈라이피 PSG 회장 UEFA에 꽂아준게 아녤리라서 PSG랑 사이가 마냥 안좋다고 말하기가 애매해서 영입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존 엘칸이 전면적 지원을 해준다는 것 자체를 확인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보네요.)
2022.06.23 09:27
사실 호날두도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쓰다가 테베즈처럼 지명권 받거나 프리로 넘겨줄 생각으로 데려온건데 틀어져버린거라...이쯤되면 호날두 윈나우 실패보단 호날두로 인해 SNS 팬층 확보, 스폰 금액 증가한거보고 애매한 선수 여러명 영입할바엔 스타 한명 데려와서 부수적인 이득 챙겨가는거에 맛들린게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2022.06.23 09:39
물론 내한당시 보여준 반응으로 네이마르가 떡상하긴 했지만 사실 피치위에서의 리더쉽이나 클러치 능력이 호날두보다 강한지는 의문입니다. 정말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팀+알레그리에겐 굳이 저돈을 써야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