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romeoagresti/status/1531391532800135170?s=20&t=oDhBiI_kkuCpQAo4yr0w3Q
디마리아의 에이전트는 유벤투스 측과 수요일 런던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
그게 우리팀을 위한 동기부여가 아니라는게 문제죠...
좀 심하게 말하면 매주 리그 챔스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월드컵 때에 맞춰 몸 만들 생각이나 하고있다면 그건 진짜, 워크에식조차 없는 거고요. 하지만 나이상으로도 그렇고 1년뛰고 고향 갈 생각하고 있는거보면 충분히 그럴 여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굳이 나눌필요가 있나요 몸만 만든다고 뽑히는게 아니라 활약을 해야 뽑힐테니까요
뭐 철저한 팬입장에서야 서운할만하긴 하지만 비즈니스적으로 보면 윈윈이 될 수도 있죠
다년계약을 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선수 자체가 1년계약을 고집하고 있다는건 그냥 월드컵만 보고있다는 얘기밖에 안 됩니다. 안그래도 지난시즌부터 잔부상 많아졌는데 전반기에 부상 안당하려고 몸 사리겠죠. (비슷한 이유로 알레그리 체제에 과연 맞을 것인가 의문을 품는 가제타 기사도 이미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월드컵 결과가 아르헨티나에게 좋게 나오든 반대로 나오든 겨울 이후로 디마리아는 그냥 김빠진 콜라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반년만 더 버티고 계약만료하고 고향가면 되는데 선수 입장에서 뭐가 아쉬울까요. 아무리 월드클래스 선수라도 동기부여를 상실하면 폼이 어떻게 고꾸라지는지 이미 수많은 사례가 있죠.
연봉이라도 적게 받으면 그나마 또 모르겠지만 기사에서 나오는 요구금액은 또 우리 연봉체계 흔들만한 금액이라는 부분도 그렇고요. 달랑 1시즌 뛸거면서... 비즈니스적으로도 이건 우리팀이 그냥 호구딜 하는 거라고 봅니다 저는.
계약내용 철저하게 손보던가, 그거 안 되면 다른 선수 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그놈의 FA로 고연봉 유리몸 늙은이들 좀 안데려왔으면 좋겠네요.....
참 어려운게.... 큰 돈 주고 베테랑 선수들 데려오면 바로 전력에 도움이 될 확률은 높지만 첼시 시절 토레스처럼 무조건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유망주 데려온다 한들 저렴하지만 포텐 터질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것도 100%는 아니니까 돈은 없고 전력 보강은 필수이고 우승권은 유지해야 하는 팀으로서는 완전 도박하는거죠
연봉 비싸, 나이 많아, 부상도 잦아졌어, 무엇보다 동기부여도 없을 선수에게 얼마를 태우겠다는 건지...
네임드 선수가 프리로 풀렸다고 앞뒤 안재고 눈뒤집고 달려드는건 몇년이 지나도 고쳐지질 않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