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술적으로는 포그바가 현 스쿼드에서 훨씬 활용가치가 높다고 보는 편입니다. 다만 멘탈적인 측면에서 우려가...
유용하다 말다를 떠나서 최근에 부상이력이 너무 많아요. 디발라도 결국 잦은 부상이 결별의 한 이유로 보이는데, 포그바도 나이 들더니 너무 자주 다칩니다. 다치는 것도 가벼운게 아니라 막 한 달 못나오고 그러니깐..
부상만 아니면 진짜 괜찮을텐데 더코 디발라 키엘로 램지 등등 겪으면서 자주 부상당하는 선수를 중요 멤버로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뼈저리게 느낀지라..
지난 3시즌간만 비교해봐도
디발라
1920 46경기 (17골 14어시스트)
2021 26경기 (5골 3어시스트)
2122 37경기 (15골 6어시스트)
포그바
1920 22경기 (1골 4어시스트)
2021 42경기 (6골 9어시스트)
2122 27경기 (1골 9어시스트)
스탯이야 포지션이 다르니 그렇다쳐도 경기출장수에서 그렇게나 유리몸이라고 비난받던 디발라보다도 심각하게 적습니다. 거기다 툭하면 저지르는 인성질에 태도 논란까지. 이런 선수를 7M 이상이요? 결사반대입니다. 더군다나 등번호 10번 준다는 썰까지 왔다갔다하는건... 마치 예전 10번달라 헛소리하던 벤트너가 생각나네요.
저는 포그바를 다들 왜 이렇게 좋아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국대 활약 얘기하시는 분도 있던데 이것도 프레임이라 봅니다. 국대 활약을 떼놓고 봐도 맨유에서보다 좋을 뿐이지 객관적으로 유베가 노릴 선수가 아닌데 말이죠. 오히려 구단에서 안 좋아서 국대 활약이 높이 쳐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디비가 찬스메이킹 못한다고 하기엔 오른쪽 측면에서 찬스 내준게 얼마나 많은데요..;; 블라호비치 여러골들도 그렇고 수많은 질 좋은 패스를 전방으로 공급해줬잖아요 그거 못먹은 다른 공격수들한테도 문제가 많은데요....포그바야말로 부상도 잦고 지금 링크나는 디마리아나 포그바를 볼때 전술 433으로 돌리면서 키에사 오른쪽 윙어로 쓸거같지가 않은 조합이라 어짜피 왼쪽 윙어로 뛸거같은데 그러면 더더욱 디비를 보내고 포그바 영입하는게 플러스일것같지는 않네요..
우선 구설수 없는 데용 영입이 최상이라보지만 키에사, 블라호비치 등 코로나로인한 재정악화로 가불했던 것들을 지불해야되는 시기인데다가 풀백까지 보강해야되는 상황에서 한 선수에게 큰 지출은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선수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팀에 부족한 옵션(중거리, 온더볼 능력으로 볼운반)을 채워줄 수 있는 3선 선수가 갖춰야되는 모든 툴을 갖춘 선수라 각종 기행과 부상이 없었다면 깎인 주급을 제안받고 올 자원이 아니기때문에 현재 유벤투스란 팀의 3선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봐요.
(크랙은 필요한데 돈이 없어 항명 파동, 프로의식 문제 많았던 테베즈를 싸게 데려왔던게 생각나는...)
프국에서 보여준 포그바 기량은 여전히 월클급이었으니까요.
어쩌다 뛰는 프국 말고 매주 뛰는 소속팀 맨유에서의 기량을 봐선 안오는게 맞는듯...
그리고 휴가는 그냥 파리로 가길...
알감이 예전부터 원하던 밀사가 제일 나아보이긴 하지만,
밀사 70m 이상은 산드루나 램지 같은 자원이 비싸게 팔리지 않는한 불가능하다고봐서
포그바가 세제혜택 받고 8m정도에 만족하면 그게 주어진 환경에선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상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야되는건 무조건적인 조건인데, 부상에 대한 우려만 없다면 최고의 자원이라고 봐요.
재능 넘쳐나는 프랑스에서 주전이라는게 모든걸 설명해준다고 봅니다.
맨유에서의 모습은 본인이 제일 잘하는 역할을 주지 않으니 실력도 안나오고, 부상이 잦아서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다닐루3번 포그바6번 로카텔리8번 키에사 10번
11번 영입 이게 좋지않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