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재계약 관련 구단측 제안은 너무 관대합니다.

아니 무슨 4시즌 연속 챔스 토너먼트만 가면 부상으로 못뛰는 선수를 8m+보너스 2~3m해서 10m이나 주는지?

그나마 리그도 풀타임 씹어먹는것도 아니고 기복에 부상 잦은선수라 지금 7.3m에서 깎아도 할말없을것 같은데말이죠.

솔직히 얼빠몰이 마케팅하기 좋고 호봉도 7년차에 10번이니 저정도 대우해주는거지 이것도 깐다? 그냥 보내고 키에사 블라호랑 짝맞출 윙어 새로 구해도 아쉬울꺼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발라는 성장법령 혜택 대상자도 아니라 세후 10m 맞춰주면 세전 20m 가까이 부담될꺼고 4년이면 80m을 써야하는 계약입니다. 커미션 제외+재판매 가치도 나이때문에 점점 떨어질 매물)

디발라도 이제 93년생 내년이면 서른인데 에이전트 수수료 좀 더 챙겨주겠다고 우디네세한테 골넣고 챔스 결승에서 골넣은마냥 경영진 찾으면서 노려보기 퍼포먼스 이런 정치질 하기전에 몸관리 부상이나 좀 줄일생각 했으면 좋겠네요. 아니 무슨 알람 맞춰놓은듯이 챔스 16강만 시작하면 부상으로 빠지는게 4년 연속인지 참나.. 클럽의 위상이나 매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챔스 토너에서 활용못하는게 거의 상수가 되버린 선수를 10m 챙겨준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이 디발라 재계약 사가만 1년넘게 보는거 같은데 너무 늘어져서 짜증나고 빨리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 디발라 재계약 연봉 및 에이전트 수수료 관련 내용은 어제 올라온 풋볼 이탈리아 기사 참조했습니다.

 유벤투스 는 Paulo Dybala가 10월에 동의한 원래 계약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가 커미션을 포기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상황은 2021년 10월에 시즌당 €8m에 다양한 성과 관련 보너스로 €2-3m에 계약 연장에 합의했기 때문에 몇 달 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그 후 클럽은 부분적으로 Dybala의 지속적인 부상 문제와 경기장에서의 일관된 폼 부족으로 인해 냉담해졌습니다. 그들은 원래 €8m에 보너스 급여를 더한 금액을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Antun이 그 거래에서 지불한 수수료의 상당 부분을 포기하는 데 동의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https://football-italia.net/juventus-pit-dybala-against-his-agent-with-new-contract-o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