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랑 붙는데도
6분에 한골들어간거 지키겠다고
라인 내리고 내내 쳐맞다가 한번씩 역습..
솔직히 훈련때 뭐하는지 궁금한게
약팀상대로도 세밀한 공격작업이 안나와요.
모라타-킨 둘이 원투패스 하는 장면 단 한번도 못봣고..
그냥 공잡으면 드립다 뛰고, 라인은 내려져잇으니 공잡은사람은 고립되고
백패스하다가 측면 콰도 크로스 끝.
오늘 골장면 두번 빼곤 하프스페이스 쪽 공략 한번도 못한거같네요.
공격전개 대부분도 너무 투박해요
키퍼-센백-윙백-중미-센백-롱패스-> 대부분 실패
더 열받는건 상대팀인 볼로냐가 오히려 미드필더들 활용하면서 경기장 가운데 공간을
더 잘 활용했다는겁니다, 약속된 플레이도 더 나왓구요.
물론 승리가 제일 중요하지만
축구 라는 종목 자체가 주는 재미는 거세당한 기분이네요.
이렇게 해서 챔스가면 또 '우리는 우노제로 축구 이게맞지~'
하면서 영영 현대축구 반영 못하고 뒤쳐진팀으로 남을까 두렵습니다
제가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본 결과....
유베의 알감 작전은 계속 수비만하다가 상대가 자신들이 수비하는 법을 잊어먹게 만들고 한 두번 역습으로 득점하는 전략 아닐까요?
솔직히 콰드라도 슈팅 때도 수비수가 마크하지도 않고 그냥 서 있더군요...
이쁘게 좀 찼으면 좋겠어요. 언제까지 팀 컬러라면서 투박하게만 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