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을 못 올리는게 안타까울 따름인데,
라비오.
알바네세가 왜 극딜했는지 알겠네요.
지예흐한테 원터치로 뚫린 건 둘째치고,
치크가 혼자 우리 수비진 4명을 어그로끌다 오도이가 골 터트리는 그 순간까지
안 움직입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자기가 뚫렸고, 상대편이 박스 안에서 아주 춤을 추고 있는데
치크한테 달려드는 것도 아니고,
프리 상태가 된 지예흐한테 맨마킹을 붙는 것도 아니고,
보다못해 키에사까지 달려들어와서 공 따라가는데,
지혼자 그냥 관객모드예요.
영혼까지 털리는 거야 그럴 수 있습니다. 축구에서 대패 당하는거야 뭐 그것도 한 재미죠.
근데 그런 상황에서 이악물고 뛰기는 커녕, 자기가 실점상황 터트려놓고 나몰라라 관객모드인 건 다른 차원의 이야기네요.
라비오 상습범이죠 ㅋㅋ
진짜 벤탄쿠르 라비오 램지 처분좀 ..ㅠㅠㅠㅠㅠㅠㅠ
알1말 사리 피를로 알2기 공통점
얘네가 미드진 주축임...
백번천번만번 양보해서 공격수의 수비는 그 자체로 플러스 알파라 둘째치고
미드필더는 공격 역습 전개를 위한 포지셔닝이 중요하니 수비수를 믿고 기다렸다고 쳐도
얘는 기본적으로 위기감이라는게 전혀 없는 사람마냥 아무 스트레스없이 자기 할일만 생각하며 뛰는 느낌이네요.
그렇게 할 거면 공격이든 전개든 역습이든 롱패스든 하나는 포그바급정도로 해줘야 할 거 아니냐...
피지컬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활동량도 많은데 중요한 순간마다 이러니 차라리 공격수를 시켜서 수비가담시키는게 팀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