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본 소감입니다.
1. 알레그리는 계속해서 유베에 맞는 전술과 포메이션을 실험하는 중이다.
2. 알레그리는 기량 부족 선수로 알려진 몇몇 선수들도 자신이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지만 ...그런 현상은 명장병 1기에 해당한다.
3. 디발라는 2선 스트라이커 롤이 제일 적합하다...즉 톱 포지션 스트라이커 도움을 주고 받는 스코어러...
좀 더 솔직하게 표현하면 그 이외의 롤은 위협적이지 못하다.
4. 알레그리의 투박한 박투박+레지스타 성애는 불치병 수준이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레그리는 현 유베 스쿼드에 적합한 전형과 포메이션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희망)한다.
6. 알레그리 1기 말년시기부터 사리, 피를로를 거쳐 알감 2기 현재까지 불변인 점은 1선부터 3 또는 4선 간격이 너무 넓고 그렇기 때문에 전환속도가 너무 느리다.
7. 종적 느린 전환속도를 대체하고자 횡적으로 피치를 넓게 쓰고자 하나 풀백들의 느린 스피드와 기량 부족(무지성 크로스 포함)으로 알감독이 추구하고자 하는 바를 완성시키지 못하는 느낌이다.
선수 개개인에 대한 언급은 일부러 쓰지 않았습니다. 대신 전체적인 총평 중심의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알감 1기 끝무렵과 유사해 보이는데..
달라지길 바라야지요...
현대 축구 최근 공격기조 중 하나의 루트가 측면 풀백과 메짤라 또는 윙포가 연계해서 측면에서 언더래핑-하프 스페이스 침투와 파괴인데...
유베에서 이런 모습을 보기 힘들죠. 좀 답답한 마음이 몇년째 지속중이네요
그걸 기가막히게 잘 하던게 포그바 비달 맑 에브라 산드루 리히슈타이너 등등이었는데...
트렌드가 되니 그걸 전혀 못 하게 되어버린 아이러니...
조금 길게 전 전반기 정도로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