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자체가 인구수가 엄청 많은 도시도 아니고 밀라노처럼 관광도시도 아니라서 수용인원이 많을 필요가 없습니다.
존엘칸은 유벤투스가 자생적인 모델로 나아가길 바라면서 안드레아아넬리를 회장직에 앉혀놨으니 아마 호날두 영입이나 이번 코로나 시국처럼 특별한 상황이 아닌이상 추가적인 지원은 없다고 봐야될 것 같아요.
이탈리아 경제자체가 계속 좋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epl과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 것 같습니다.
스페인도 이제 경제상황이 받쳐주지 못해서 라리가가 무너지기 시작했으니깐요.
뮌헨의 건전하고 탄탄한 재정구조를 따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독일은 경제규모나 상황이 이탈리아와 다르기에 과연 그걸 따라갈 수 있을까 의구심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그래서 페레즈랑 아넬리가 구상했던 슈퍼리그가 유벤투스가 살아남기에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방안에서 참여팀수를 늘리고, 성적이 안좋으면 리그에서 아웃되는 경쟁적인 시스템은 도입되야하겠지만요.
현재 상황으로는 다 같이 서서히 침몰하느냐, 나라도 살아남느냐의 문제로 보여요.
유베는 애초에 날두를 사면 안됐습니다.
3년동안 날두한테 지출한 돈이
이적료 1460억 + 연봉 세전(세후에서 수정) 2200억 대충 3600억입니다.
그리고 이번 매각은 잘한 겁니다.
유베 선수단 구성이 바뀐게 없는데 어차피 그림 똑같습니다. 팔아야죠.
유베는 갈라티코를 할 수 있는 구단이 아닌데 그러면 안됐습니다.
날두 연봉으로 7m 선수 4명을 운영해야 되는 구단입니다.
풀백과 미드필더 정비를 해야 할 시기에 엄한 곳에 돈을 쏟아부었습니다.
유베는 뮌헨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 어설픈 재정으로 갈라티코 따라하려다
가랑이가 찢어진 겁니다. 바르샤 네얼간이들처럼 유스를 키워야 했고
계속 리그탑을 데려오는 방식을 선택했어야 됩니다.
더리흐트도 그 가격에 그 연봉주고 데려올게 아니라 데미랄과 로메로를 키워야 되는 팀입니다.
당시에 루메니게 말이 맞은겁니다.
“뮌헨은 33세 선수에게 큰돈 안쓴다..그게 철학"
재츄니딜도 바보 같은게 돈나룸마가 계약을 안하고 1년 남은 상황에서
왜 재츄니랑 20년도에 24년까지 거의 7m짜리 계약을 합니까.
리그 탑급에 이탈리안이 풀릴 것 같으면 계약을 안했어야죠.
지난 3년은 유베 지도부가 선수단 영입 감독 선임 전부 망친겁니다.
디비가 누가봐도 미친 연봉을 부르는게 된거는 그냥 혼자 급발진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바르샤 레알 뮌헨 유베는 FFP 제대로 굴러가게 강력하게 압박해야 되고요.
슈퍼리그 할거 아니면 무조건 뮌헨처럼 해야됩니다.
황지 님 말씀처럼 세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좀 추가하면
호날두는 정말 잘했어요.
호날두는 유베를 90프로 활용했고(10프로는 프리킥때문에 깐겁니다. 이건 까방권이 없습니다)
유베는 호날두를 재정여건이 안되서 50프로 활용한게 문제입니다.
그게 로만티스트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