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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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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는 이번시즌에 3백보다는 4백에서 레지스타를 활용한 433에 가까운 전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만치니의 이탈리아가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라타 자리에는 디발라가 키엘리니 자리에는 보누치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겹치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이탈리아가 보여준 경기들을 떠올려보면 공격진영에서는 주로 인시녜가 플레이메이킹을 주도하고 임모빌레는 받아주는 역할과 뒷공간 침투 여러가지 움직임을 가져가 줍니다.
중원에서는 바렐라와 베라티가 전진드리블이 가능해 볼 운반이 가능하고 뛰어주는 범위가 넓어 조르지뉴의 수비부담을 덜어주면서 조르지뉴가 생각했던것 보다 고립되지 않고 쉽게 패스 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옵니다.
윙백들은 스피나촐라가 디로렌초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주 올라오고 공격에서의 역할도 상당히 잘 수행해줍니다.
돈나룸마는 충분한 세이브 능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공격은 키에사가 들어오기 전에는 왼쪽에서 인시녜-스피나촐라 라인에서 많이 이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키에사는 혼자서도 잘해요^______________^
유벤투스는 반대로 디발라가 들어온다면 대부분의 작업이 이탈리아와는 반대인 오른쪽에서 이뤄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디발라가 지금까지 보여준 플레이스타일과 선수 성향을 살펴보면 오른쪽에서 진행 될 거라 생각하는데 이로 인해 키에사와의 동선이 좀 겹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사리시절 디발라가 후반기에 보여준 모습을 다시금 보여준다면 충분히 전개에는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호날두야 여전히 위협적인 선수일 것으로 보이지만 모라타의 경우는 걱정이 됩니다.
단순하게 리그만 살펴보면 모라타보다는 임모빌레가 훨씬 나아보입니다.
중원의 경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탈리아의 중원이 유베의 중원보다 전체적인 능력이 월등히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베라티가 자주 눕는다고는 하나 유베도 자주 눕습니다. 유벤투스도 중원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싶다면 아르투르 같은 볼을 잘 다루는 유형이 하루빨리 베스트11에 자리잡아야하는데 그 상황이 아니라 아쉽네요.
매케니는 알레그리의 수혜를 입지 않을 까 싶고 벤탄쿠르는 여전히 신뢰할 수가 없네요.
기존의 있는 선수들에게 레지스타 자리를 세우기로 한다면 그나마 벤탄쿠르가 될 것 같기는 이전부터 로카텔리 영입썰에 나온 4백 앞에 세우겠다는 그 목표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수비진에서는 풀백만 살펴보면 될 것 같은데 유베 팬들은 스피나촐라의 저런 모습을 기존에 봤기 때문에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고 스피나촐라 만큼의 영향력이 나오는 풀백은 유베에 없습니다. 콰드라도의 크로스가 정말 날카롭기는 하나 돌파보단 크로스에 의한 공격 루트가 대부분이어서 풀백의 질은 가능한 빠르게 향상되면 좋겠네요.
돈나룸마는 20-21세리에 베스트 & 2020유로MVP 골키퍼입니다.
이적시장이 너무 조용해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오피셜좀 줘....
추천해주신 분들
베르나가 포변에 성공해서 산드루 대신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로카텔리 이외에 MVPP시절급 선수 하나만 더 와도 좀 숨통이 트일꺼같은데 참 쉽지가 않네요.
풀백은 이게 나아질 기미가 있는건지도 감이 안오네요....
이럴때 엘칸이 사비로 딱 한명 사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ㅠ
마지막에 해주실 말씀에 대해서 솔직히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긴합니다만 2년이라는 시간이 변화를 가져왔기를 바라봅니다...
벤탄쿠르가 기복이 좀 있어 불안한데 개인적으로는 매케니를 케디라처럼 쓸 것 같은 느낌이들어 수혜를 볼꺼라고 예상했거든요.
근데 기본적인것도 못하면 빼는게 맞죠
아..CR9은 유베에서 좋았던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ㅠㅠ
그렇게 되면 피를로랑 다르게 뭔지...떠올리기만 했는데 답답하네요 ㅠㅠ
사실 피를로 축구나 알레그리 축구나 온 더 볼 상황에선 좀 할렘축구기도 하고 맥케니 미들라이커로 밀어넣던 모습은 대놓고 알레그리 축구에서 따왔던 거 같고... 알레그리처럼 축구하고 싶은데 전방압박도 하고 싶고 경기장도 넓게 쓰고 싶고 그래서 선수 간격 개판 난 게 피를로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어쨌건 인터뷰나 프리시즌 뉴스를 보면 알레그리는 변하지 않았고 또 자신이 잘 한 방식이 옳았다는 걸 보여주려는 느낌이 되게 강합니다 물론 지금 유베 기대치는 빅이어가 아니라서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 봅니다
베라티와 스피나촐라가 변화를 이끌어 낼만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탈리아의 스쿼드가 좀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또 공격진은 i'manapple님께서 말씀해주신데로 유베가 앞서니...어렵긴하네요.
알레그리의 유베가 만치니의 이탈리아처럼 따로노는 느낌보단 조직적으로 팀이라는 느낌을 주는 구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근래 몇시즌은 뭔가 나사풀린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좀더 잘 갖춰진 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
저도 막줄이 좀 걱정이긴한데 2년이라는 시간속에서 변화된 알레그리의 모습을 기대해보고싶네요.
올시즌은 리그에서만이라도 좀 압도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풀백문제는 진짜 언제쯤 나아질런지...ㅠㅠ 데스트 아쉽네요
솔직히 그냥 새로운 영입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