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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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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호날두가 남는다는 전제 아래 스쿼드를 짜보면
ㅡㅡㅡㅡㅡㅡ호날두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모라타)ㅡㅡㅡㅡㅡㅡ
키에사ㅡㅡㅡ디발라ㅡㅡㅡ콰드라도
(고젠스?)ㅡㅡ(쿨루셉)ㅡㅡ(쿨루셉)
ㅡㅡㅡ라비오ㅡㅡㅡ로카텔리?ㅡㅡ
ㅡㅡㅡ(벤탄쿠르)ㅡ(아르투르)ㅡㅡ
고젠스?ㅡ보누치ㅡ데리흐트ㅡ다닐루
(산드루)ㅡ(키엘리니)ㅡ(데미랄)ㅡ(콰도)
위 처럼 호날두가 원톱에 서거나 모라타와 투톱에 설 것 같은데, 차라리 호날두를 최전방에 세우는 그림이 나아보이거든요.
호날두 개인에게는 측면에 서는게 득점에 가장 편한 상황이 연출되겠지만, 팀이 밸런스를 완벽히 갖춘 가운데 호날두가 그곳에 녹아드는게 결국에는 득점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싶거든요.
그래서 주로 원톱으로 기용되는 포르투갈에선 호날두가 어떤 역할인지 궁금하네요. 전형적인 9번은 아닐테니 결국 키에사 디발라 호날두 쿨루셉스키 등이 벌떼처럼 공격하는 방법일런지...
ㅡㅡㅡㅡㅡㅡ호날두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모라타)ㅡㅡㅡㅡㅡㅡ
키에사ㅡㅡㅡ디발라ㅡㅡㅡ콰드라도
(고젠스?)ㅡㅡ(쿨루셉)ㅡㅡ(쿨루셉)
ㅡㅡㅡ라비오ㅡㅡㅡ로카텔리?ㅡㅡ
ㅡㅡㅡ(벤탄쿠르)ㅡ(아르투르)ㅡㅡ
고젠스?ㅡ보누치ㅡ데리흐트ㅡ다닐루
(산드루)ㅡ(키엘리니)ㅡ(데미랄)ㅡ(콰도)
위 처럼 호날두가 원톱에 서거나 모라타와 투톱에 설 것 같은데, 차라리 호날두를 최전방에 세우는 그림이 나아보이거든요.
호날두 개인에게는 측면에 서는게 득점에 가장 편한 상황이 연출되겠지만, 팀이 밸런스를 완벽히 갖춘 가운데 호날두가 그곳에 녹아드는게 결국에는 득점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싶거든요.
그래서 주로 원톱으로 기용되는 포르투갈에선 호날두가 어떤 역할인지 궁금하네요. 전형적인 9번은 아닐테니 결국 키에사 디발라 호날두 쿨루셉스키 등이 벌떼처럼 공격하는 방법일런지...
울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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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건
독일전에 타겟멘 하더라구요. 마침 조타랑 실바도 다 안쪽으로 잘 짤라들어오는 선수들이라 톱 빌 걱정도 없어서 저런 전술이 가능한가봅니다
현재 조타와 수시로 포지션 스위칭하면서 좌윙포+톱 역할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베에서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스트 플레이와 홀딩인 플레이(등지고 딱딱)는 호날두가 잘 못하는 것도 있지만 그 외에 호날두 본인이 약간 꺼리는 측면도 있는듯해 보입니다.
그 이유는 홀딩인 플레이 자체가 점프+헤더 경합 플레이를 많이 해야 하는데 이게 진짜 체력소모가 많이 드는 중노동입니다.
그래서 젊을때부터 그런 플레이를 하던 선수 아니고 호날두처럼 틀딱 선수가 폼 바꾸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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