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를 통해서 골을 넣었더군요. 저번 경기때도 그렇고 이런 장면을 로카텔리가 자주 만들어내려고 노력하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저런 침투 상황이 항상 골로 연결되는 것도 아니고 상대의 역습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저는 그게 좀 걱정이더라구요. 로카텔리 본인은 계속 중앙으로 침투해서 골을 만들어내려는 스타일인데, 이런 선수를 레지스타로 수미 위치에 혼자 둔다면 리스크가 클 것 같네요.
결국엔 박투박으로 쓰던 레지스타로 쓰던 옆에 수비적인 미드필더 하나정도는 넣어둬야 할 것 같은데, 유베에 그런 선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맥케니가 샬케에서는 수미나 센터백도 봤다는데, 어디까지나 샬케 이야기고 유베에는 더 전문적인 수미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벤탄쿠르 보면 뇌절 태클로 퇴장당하거나, 볼 탈취후에 우리팀 페널티박스로 기막힌 크로스를 날린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고, 아르투르는 수비적으로 기용하기에는 수비 능력치에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로카텔리를 데려온다면 로카텔리를 중심으로 삼고 수비를 해줄 미드필더가 필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나마 박투박으로 쓸만한 선수 라비오, 맥케니는 있는데 뭔가 부족한 것 같네요.
로카텔리가 레지스타 자리에서 세워뒀는데 튀어나간다면
쓰리백처럼 서서 대기하는 산드루나 다닐루가 그 자리로 이동해서 커버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로카텔리가 케디라처럼 위에서 플레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말씀처럼 라비오도 맥케니도 꿀이도 수비앞은 불안하고
아루투르도 물음표가 많이 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