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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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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아일랜드 매체 '페디 파워'에 따르면 피를로는 "필립스는 너무 좋다. 사람들이 나를 이탈리아 칼빈 필립스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것은 시간문제 일 뿐이다”며 “필립스는 잉글랜드에게 트로피를 건네줄 것이다."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이어 "필립스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피를로는 "박지성이 맨마킹 작업을 맡으면 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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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확실히 트라우마가 있긴 한가 보네요... ㅋㅋㅋ
https://sports.v.daum.net/v/2021061711170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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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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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건
팀에 박지성 타입의 선수가 있었다면 감독 피를로는 어떻게 썼을지 궁금해지는군요 ㅎㅎ
리즈유나이티드 필립스 말하는건가요?
피를로도 박지성이 가장 힘든 상대였다고 본인 입으로 얘기했던거 같네요.
퍼거슨도 바르샤랑 챔결에서 후반에 메시한테 박지성 안붙힌걸 후회한다고 했죠.
역시 전술이 아닌 선수로 해결하는 피를로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