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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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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티치 퇴단식 기자회견에서 슈퍼리그 관련 언급.
"Toccherei anche il discorso delle competizioni, io ho cercato per anni di cambiarle dall’interno anche perché i segnali di crisi erano già evidenti già prima del Covid. Quella Eca-Uefa del 2019 era un’ottima proposta già, e fu sostenuto da club di Subdivision 2, 3 e 4. La Superlega non è mai stato un colpo di stato, ma un grido d’allarme. La condizione principale che questo progetto portava è che da subito i club han cercato collaborazione con l’Uefa, trovando opposizione da parte di essa. Queste dichiarazioni arroganti hanno esercitato indebite pressioni in alcuni. Conoscendo l’Uefa, so che non tutti la pensano così. Il desiderio di dialogo con Uefa e Fifa è immutato. Gli stakeholder del calcio affermano che questo modello va cambiato: Juventus, Real Madrid e Barcellona sono determinate a raggiungere una riforma delle competizioni. Sono tre temi importanti, ma ai quali oggi non intenderei rispondere a nessuna domanda".
경쟁에 대한 것도 말해보자. COVID 이전에도 위기의 징후가 명확해서 몇 년 동안 변화를 하려고 노력했다. ECA-UEFA는 이미 2019년에 훌륭한 제안을 했었는데, 서브 디비전 클럽 2,3,4 에게 지지를 받았다. 슈퍼리그는 쿠테타가 아니라 절박한 알람이다. 이 프로젝트가 가져온 주요 조건은 클럽이 즉각 UEFA와 협력하려고 했으나, 그들의 반대에 부딪쳤다. 이러한 오만한 발언과 과도한 압력을 가했다. 나는 UEFA의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UEFA 및 FIFA와의 대화에 대한 열망은 변함이 없다. 축구 이해관계자들은 이 모델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는 개혁하기로 했다. 이 세 클럽은 중요하지만 오늘은 어떤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겠다.
혹시 몰라 원문도 같이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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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의 경기수 증대/축소는 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초 챔스는 과거의 1, 2차 조별라운드 시스템에서 현재로의 1차 조별라운드 후 16강 토너먼트 체제로 경기수를 줄였습니다.
이로인해 빅클럽들의 불만과 원성이 매우 컸죠. 유에파가 너무 독단적으로 경기운영을 한다는 것이었죠. 경기수가 줄었으니 자연히 클럽에게 가는 수당도 떨어졌으니까요.
그러다 이를 높이기 위해 빅클럽들이 먼저 경기수 증가를 요청하여 다음시즌부터 최소 4경기가 증가하게 되는 체제로 변화 하게 된 것입니다.
즉 경기수 문제는 챔스로 한정하면 그리 정당성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물론 네이션스리그로 대표되는 국가대항전은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여기까지는 팩트의 영역이고 이후는 제 뇌피셜의 공간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수익금 배분에 있다고 봅니다.
현재 유에파는 총 수익의 대략 75% 이상을 클럽에게 배분하고 있지만 ...
빅 클럽 관점에서는 이 총배분액이 아니라 자신들로 인해 더 많이 발생하는 수익을 자신들에게 되돌아오지 못한다 생각하는 것이죠.
유에파는 승리 또는 순위에 따라 차등배분하는 것이지만 빅클럽들은 이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직접 배분율을 정하고 항상 그들이 제일 많이 분배받는 그들만의 리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겠죠.
이 상품이 물론 성공하리란 자신감도 있었겠구요...
이상은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개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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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도 슈퍼리그 창설은 쿠데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 정당성, 대의명분을 떠나서...
슈퍼리그 창설은 새로운 독립(리그)을 원했던 시도라고 봐요.
쿠테타는 정의상 기존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쿠데타로 인해 생겨난 새로운 체제가 구체제를 대체함을 말하는데,
슈퍼리그가 유에파건 챔스를 파괴하고 그들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죠.
정확히는 그들과는 별개로 새로운 그들만의 신체제를 창설하고 독립운영하겠다는 것이라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