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Bulletto- 조회 수 1686
- 댓글 수 28
- 추천 수 1
알레그리는 레지스타 고집이 심하고
당사내에서도 제발 현대 축구 트렌드에 맞춰서
레지스타는 그만 포기하고
우리도 홀딩 미드필더 좀 영입합시다ㅠㅠ
라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는데
근데 오늘 기사 뜬거보니 디발라가 리빌딩의 핵심 선수라 그러네요?
디발라와 레지스타가 공존할수가 있나요?
디발라 -> 원톱 불가, 윙어 불가, 중앙 미드필더 불가
레지스타 -> 3미들 반강제 전술
3미들 포메이션 -> 4-3-3 / 4-3-1-2 / 3-5-2 등
디발라를 중추적으로 활용한다?
그럼 4-2-3-1이든 4-4-1-1이든 공미or세컨톱이 있는 포메이션을 써야하고
그러면 투미들 전술이 강제됩니다
이러면 레지스타를 고집하며 3미들 기용하기를 좋아하는 알레그리와 상반되죠
만약 저 '디발라가 새로운 유벤투스의 핵심이다' 라는 기사가 정말 사실이라면
알레그리는 더이상 레지스타를 기용하는것에 대해 고집이 없어졌다.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그런데 정작 또 링크뜨는건
알레그리가 레지스타로 쓰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는
로카텔리란 말이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 상황에 대해..
추천해주신 분들
그쵸 알감독 논문에도 2미드(정삼각형) 시 '두 메디아노 중 한 명은 레지스타의 성격을 나타내야한다. 공격 빌드업 과정 중 4백 앞에서 구심점이 될 수 있어야한다.' 라고 했고 나머지 한 명이 활동량, 공중볼 등을 커버해야 한다고 했었죠
윙주키치가 왼쪽 메짤라 공간까지 커버해서 3미드 모양이 만들어졌었습니다.
정말 넓은 공간을 잡아먹었었죠......면주키치.....
+ 윙주키치가 윙 자리로 가면 알베스가 오른쪽 메짤라 자리를 커버했고요.
생각해보니 윙주키치가 내려왔던 것보다 알베스가 더 많이 올라왔던 것 같네요
1617때는 상황 안 좋으니 역삼각형미드 바로 폐기하고 만두시프트로 4231돌려서 디비를 정삼각 꼭지점으로 써서 쭉 올라갔죠ㅎㅎ
아주 오래전 유명한 알감독 논문에 보면 정삼각이 곧 트레콸쓰는 전술이고
트레콸이 미쳐돌아가야 하는 구성인데 결국 디비가 커하찍은 1718이 바로 그 정삼각 구성이었죠.
피야니치가 엄청난 희생을 하면서도 압도적인 데드볼 능력을 보여주면서 괜찮았는데 아쉽게 챔스는 좌절된ㅠㅠ
또 논문에 투미드중 한명은 레지스타같은 스타일이어야 하고 한명은 피지컬,활동량 갑이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는데
한자리는 라비오-땅꿀이가 다투고 한자리는 아르투르-파지올리인데 이쪽은 둘다 부실하니 로카텔리 오면 딱 맞는 퍼즐이죠.
투미드 한자리에 레지스타적인 성격을 부여한다해도 결국은 밸런스 지킴이 역할일 수 밖에 없는데
다재다능하게 움직일 수 있고 심지어 레지스타 경험해본 선수가 있으면 별 고민도 없이 지를듯ㅎㅎ
만주키치,케디라 노쇠화가 심해지고 전방에서 활력이 줄어들면서 미드진의 활력을 공격적으로 써야된다 판단해서 퍄 레지스타로 회귀했었지만
공격진 능력과 활동량,수비지원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거리낌없이 정삼각 디비 트레콸 쓸 것 같아요.
알레그리가 역삼각을 더 좋아하는 이유가 미드진을 공격적으로 침투시킬수 있는데 반해
정삼각에선 투미드가 밸런스 갖춘 수비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수 밖에 없어서 루트가 제한되니
선수 클래스로 확실하게 보여줄 수 없으면 기복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반대로 젊고 활기찬 공격진과 공수에서 보너스를 생산하는 양풀백들이 뛰어난 팀이면 밸런스 갖춰서 방패로 팰 수 있게되고
그게 바로 1617-1718유베였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