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은 아직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의 스쿼드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알감독은 유베뿐만 아니라 밀란에서도 어중간한 스쿼드로 결과는 보여준적이 있죠. 끝은 안좋았지만요... 근데 그 끝은 그당시 밀란 스쿼드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은 알감독이 좀 더 신뢰가 가네요. 솔직히 알감독이 원하는 스쿼드 대로 꾸려준다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감도 있고요. 애초에 알감독이 원하는 수준의 스쿼드를 꾸려준적이 있긴 한가 싶네요. 3미들 신봉자가 미드진에 답이 없으니 꾸역꾸역 기형적인 4231쓰면서 그정도 결과를 냈던 사람이라.. 전 알레그리가 답답한 중원을 만든 범인이라고 생각하질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은 큰 육각형 스타일의 미드필더 하나 있으면 날아다닐 감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