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디성님이 기술이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지 5년정도 된 것 같은데
클럽 관련한 일이라면 최종결정에 부회장 컨펌을 안 받고 지나갈 순 없는 거고 결국 유벤투스의 모든 아웃풋에 관련이 있다고 봐야합니다.
특히 인사관련해서 콘테선임에 강력한 역할을 하면서 경영진에서 입지가 생겼던 만큼 최종영입 과정에서도 힘이 강할 것이구요.
아마도 호날두 영입같은 거대한 건에서도 아녤리 꼬시면서 강력하게 역할을 했을 거라고 보네요.
사실 마로갑이 했던 것처럼 노라고 해줄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한데 인적구성이 너무 밸런스가 안 맞게 되어버렸죠.
파라티치가 직접 자기 입으로 말한 인터뷰보면 보통 축구적으로 이상적인 영입을 네디와 파라티치가 주장하면 마로갑이 제지하고 아녤리가 판단하는 좋은 시스템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제어장치가 없으니 그냥 셋이 작당모임하는 급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경기 때 팔짱끼고 보다 빡치면 전광판 차는 게 일이죠 뭐 다른 게 있나요?
클럽 총 운영은 아넬리
영입은 팔아티치
경기 준비는 감독... 부회장은 바지사장같은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