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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uuuu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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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어제 경기 진 것도 그렇고 손흥민과 경기 히트맵 비교해봐도 그렇고 공격을 많이 하기는 하는데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네요.
레길론이 지난시즌 세비야, 이번시즌 토트넘인 거 맞나요? 두 시즌 연속으로 윙백을 직선적으로만 사용하는 감독을 만나서 직선적인 플레이를 주로 보게 되는데 중앙지향적인 플레이까지 멀티가 가능한가요?
저는 유베가 볼 전진 안돼서 호날두가 계속 내려와서 볼받다 뺏기는 것도 9번의 부재보다 공미의 부재가 더 크다는 생각이 요즘 특히 드네요. 다만 공미를 사용하면 윙이 좀 수비적이어야 하고, 공격력이 낮아질 수 있는데, 수비적인 윙이랑 레길론 같이 쓰면 지금 오른쪽 콰드라도처럼 잘 될 듯 싶은데, 요즘 폼이 안좋다는 지적이 있네요..
레길론이 지난시즌 세비야, 이번시즌 토트넘인 거 맞나요? 두 시즌 연속으로 윙백을 직선적으로만 사용하는 감독을 만나서 직선적인 플레이를 주로 보게 되는데 중앙지향적인 플레이까지 멀티가 가능한가요?
저는 유베가 볼 전진 안돼서 호날두가 계속 내려와서 볼받다 뺏기는 것도 9번의 부재보다 공미의 부재가 더 크다는 생각이 요즘 특히 드네요. 다만 공미를 사용하면 윙이 좀 수비적이어야 하고, 공격력이 낮아질 수 있는데, 수비적인 윙이랑 레길론 같이 쓰면 지금 오른쪽 콰드라도처럼 잘 될 듯 싶은데, 요즘 폼이 안좋다는 지적이 있네요..
siuuuu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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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토트넘 경기는 거의 안 봤고 레알 시절 때 조금 봤었는데 일단 그 시절엔 빌드업 참여도 부족했고(잘 하지도 않았고요) 그냥 밸런스가 잡힌 풀백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비니시우스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과도하게 오버래핑하는건 없었고 그냥 보통 생각하시는 정석적인 풀백 느낌이었고 그래서 지단은 별로 선호하지 않았어요.
세비야 시절은 기존 레알에서의 인상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재능이 돋보였습니다. 물론 언더래핑, 빌드업 참여 등과 같은 모습에서 강점은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크로스도 올리는 타이밍 자체는 나쁘지 않는데 정확도는 좀 평가하기 애매하네요(풀시즌 시청하지 못해서...). 어찌됐든 윙이 시선을 끌어서 사이드가 비면 그 공간을 레길론이 적절하게 오버래핑하는게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해서 동료 윙포워드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비야 시절은 기존 레알에서의 인상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재능이 돋보였습니다. 물론 언더래핑, 빌드업 참여 등과 같은 모습에서 강점은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크로스도 올리는 타이밍 자체는 나쁘지 않는데 정확도는 좀 평가하기 애매하네요(풀시즌 시청하지 못해서...). 어찌됐든 윙이 시선을 끌어서 사이드가 비면 그 공간을 레길론이 적절하게 오버래핑하는게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해서 동료 윙포워드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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