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n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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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6일 14시 53분

 디발라팬이라 디발라 움직임을 중심으로 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보는 편인데 피지컬이 완전히 무너졌네요.

 

그동안엔 첫시즌부터 쭉 피지컬이 상승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말입니다.

 

알레그리 말년부터 피지컬 싸움 견디는 게 느껴지더니 사리 감독때 본인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피지컬 다 짜내서

 

밀고 들어가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그것 덕분에 좋은 활약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올 시즌에는 몸싸움이 전혀 안되네요. 그러다보니 상대 수비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는 것도 소극적으로 변하고

 

주변에서 슛팅 때리기 급급한 모습만 보입니다. 공격시 번뜩이는 재치있는 플레이는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하지만

 

피지컬이 엉망이다보니 창조성 있는 플레이는 한정된 상황에서만 발휘되고 경기 중에 잘 보이지가 않아요.

 

디발라는 득점으로 결자해지하고 득점을 통해 본인의 경기력을 만들어가는 선수인데 아무리 다른 능력들이 있어도

 

득점할 상황을 못만드니 점점 위축되는 것 같고 보기 많이 안타깝습니다. 

 

올시즌 내로 기적적인 폼 회복은 사실상 힘들 것 같고 다음 시즌 남을 지 모르겠지만 다음 시즌에 남아있다면 

 

다음 시즌에나 정상적인 폼 볼 수 있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사설 덧붙이자면..

 

디발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선수들 몸이 좀 무거워보이고 전술적으로 선수들 움직임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램지 움직이는 거 보고 진짜 혀를 찼는데 잘못된 포지셔닝으로 인해 선수들 체력부담이 상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격시 세부전술은 언감생심이죠. 수비 엉성해 공격은 더 엉성해....

 

피를로는 대체 뭘 준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피렌체는 선수 중심이 아닌 공 중심으로 수비했음에도 

 

승점 챙길 수 있었고요. 다시 한 번 피를로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아키니의 피렌체한테 쩔쩔매는 팀은 유벤투스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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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napple Lv.35 / 29,350p
댓글 2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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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부상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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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이번 시즌 장기 부상도 뼈아프긴 했는데 저번시즌 말미에 있었던 부상이 타격이 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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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파르마전때는 턴오버가 많긴 해도 확실히 찬스메이킹이 몇번 됐었는데 어제는 진짜 보이지가 않더군요 한번 만들어 준거도 램지가 날리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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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전술 문제도 있겠지만 참 아쉬워요. 이런 선수가 원래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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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주변 선수들이 어그로도 좀 끌어주면서 해야하는데 디발라가 다 연계하려니 상대가 죽자고 달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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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콰드라도, 디발라가 공격 빌드업 핵심이니까 오른쪽 측면에 수비로 다 묻어놓고 두들겨패는데 미들은 뭐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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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메케니 득점으로 재미 본건 사실이긴한데 메케니 자꾸 사이드에 빠져있고 그런거보면 저게 맞나 싶어요
디발라도 못 하는건 사실인데 지금 공격들 뭐라하기엔 전술이 너무 엉망이라..
감독이 바뀌고 그때 다시 디발라에 대해 평가하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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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피를로 공격전술 엉망인건 사실 선수단 모두가 영향받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서... 그 중 유독 심하게 전시즌과의 갭이 심한 선수가 디발라라 말씀드린 얘기였습니다. 저도 감독 바뀌고 환골탈퇴한 디발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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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전술적으로 상대 수비를 계속 움직여주는 움직임이 다들 부족한거 같아요.

9번은 계속 문제였으니까 그렇다치고.. 저도 디발라 보면 플레이하기 편한 자리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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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저도 뭔가 적극적으로 불편함 감수해가며 비집고 들어가는 모습을 원하는데 폼이 떨어지니까 전시즌 같은 결단력이 안생기는 것 같아요. 당장 킥력도 기복이 너무 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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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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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는 어제 디발라가 공잡고 있는데 상대 두줄수비에 호날두 혼자 있는거 보고 "지금 뭘 하든 답이 없는 상태구나" 느꼈습니다. 물론 디발라의 신체적인 레벨이 지난시즌과 비교되지도 못하지만 팀의 포지셔닝을 보고 누구 때문에 매경기 끝날 때마다 선수들이 불쌍하게 휘둘리구나 싶어서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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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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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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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베팬이라면 피를로와 그 뒤를 봐주는 보드진이 적폐라는 걸 모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역사도 파괴해, 성적도 파괴해, 팬심도 파괴해 그냥 파괴왕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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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피를로 아넬리 10년대 유베의 역사를 만든 일등공신이라 적폐까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1년전 생각없이 제안한 아넬리나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덥썩 받아들인 피를로 이 둘의 선택이 그동안 본인들이 유베를 위해 일궈낸 것들을 무너뜨리기 직전이라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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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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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를로, 아녤리가 10년대 유베의 전성기를 만든 주역임에는 부정하지 않지만 둘 다 피치, 그리고 비즈니스 안에서 홀로 모든 걸 만들어낸 사람은 아니였죠. 아녤리같은 경우엔 마로타 나가고 팀 이상해진 것 봐선 마로타가 아녤리포함 보드진 멱살 잡고 끌고 갔다고 생각하고 있고 피를로도 뒤에 부폰에 BBC라인, 비달, 마르키시오 등등 받쳐주는 선수들 든든했고요. 다같이 일궈낸 유산 둘이서 박살내고 있으니 하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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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백퍼 공감합니다

지금 보면 마로타가 거의 멱살 캐리 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판매는 팔아티치나 마로타 둘 다 또이또이 하고 영입 자체는 팔아가 더 나은데 연봉 퍼 주는 거 보면 또 마냥 좋다고도 못 하겠네요

선수 영입은 그렇다 치고 감독은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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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마로타가 예산 내에서 팀을 참 예쁘게 잘 운영한 편이였죠. 18년 여름 기점으로 마로타 나가면서 모든 게 달라졌고 피를로라는 역대급 인물이 나타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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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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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백에 중앙 지역에서 연계나 찬스메이킹이 전혀 안되니 측면으로만 공이 겉도는데 이마저도 양쪽 윙어가 한 명뿐이다보니 답답할 수 밖에요.

세부전술을 짜주는 것도 아니고 중앙 지역 선수들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되는 것도 아닌데 주구장창 같은 전술로만 일관하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진짜 고집 피우지말고 433이나 442만 돌렸어도 훨씬 나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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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본인 전술 철학인 442 전술도 필드 위에서 제대로 구현 못하면서 352, 433, 343 어설프게 구현하다 박살나고 있는데 이 정도면 피를로 이 양반의 잠재력도 높게 평가할 게 못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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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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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이아키니에게 쩔쩔 매다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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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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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웃기는 일이죠. 못한다고 쫓겨났다 상황상 '어쩔 수 없이" 다시 복귀한 이아키니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아키니한테 전술로 발리는 감독이 어떻게 세리에A에서 감독을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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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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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기 부상 + 문자 그대로 미지수인 코로나 후유증 등...
저번 경기인가는 그나마 좀 낫던데 초기에는 진짜 0.8배속으로 돌려놓은 듯한 기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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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진짜 이번 시즌은 완전 딴 사람 느낌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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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탈란타 12 9 6 45
8 볼로냐 11 6 10 39
Serie A 28R ×
# P
1 인테르 22 1 4 67
2 AC 밀란 16 9 2 57
3 나폴리 17 5 6 56
4 AS 로마 16 3 8 51
5 코모 13 9 5 48
6 유벤투스 13 8 6 47
7 아탈란타 12 9 6 45
8 볼로냐 11 6 10 39
9 사수올로 11 5 11 38
10 우디네세 10 5 12 35
11 라치오 8 10 9 34
12 파르마 8 9 10 33
13 칼리아리 7 9 11 30
14 토리노 8 6 1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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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피사 1 12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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