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강두 멸칭에 대한 의견

제기억에 당사에서 선수가 좀 못하는건 답답하다고 화내도 조롱의미로 널리불리는 멸칭은 크게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인성문제에 있어서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가차없이 전범치, 날강두 라고 미워했죠.

(예전 에르난데스 생각하면 경기력에 분통터져도 평소 훈훈한 가족사진에 에버지라고 부르며 애정을 갖는 경우가 더 많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부분에 대해서 당사는 당사만의 적당한 룰을 갖고 오랜기간동안 상당히 클린하게 유지되온 커뮤니티입니다. 운영진에서 모든 글을 다 읽으 실 순 없지만 꾸준히 관리 하셨기 때문이죠. 굳이 타 대형 축구커뮤니티룰을 예로 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날강두라는 멸칭이 사용될때는 당연한 분위기였죠. 대한민국이 그렇게 불렀으니까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점점 날강두 쓰지 말자 써도된다 얘기가 나왔을때 운영진에서 분명히 선을 그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이슈를 제기하시고 특히 비슷한 시간에 같은 내용의 글을 중복계정으로 만들어 여론조작 하는 걸 보면 저도 역정이 납니다.

제가 나누려는게 아니라 당사엔 팬이 분명히 나눠져 있습니다.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룰 안에서 활동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날강두라고 부르지 마세요.
호날두는 팔라고 하지 마세요
당사에서만큼은 감싸주세요

등의 글은 이 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강요 하는걸로 들립니다..(다른 선수들에게는 전혀 이슈가 되지않았던 발언)

개인적인 생각 이었습니다